그런데 가다피 점령지역을 향해 리비아 저항군이 로켓을 발사한 것도 사실이고, 저항군 때문에 친가다피 민간인이 죽는 일도 있었잖아요. 그리고 시리아의 경우도, 반군이 정부군 점령지역을 향해 로켓을 쏘기도 했습니다. 저는 도데체 하마스가 했던 산발적 무장 공격과, 리비아나 시리아의 저항군이 했던 산발적 무장 공격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로 드신 리비아나 시리아 상황은 한 국가 안에서의 내전상태로 간주되는데, 이스라엘은 평시 상태를 위협하는 국가간 무력분쟁으로 간주되고 있죠 - 결정적으로 팔레스타인 당국과의 분쟁도 서안 지구는 불만족스러울 망정 외교적으로 어렵사리 풀어나가는 상태인데 가자의 하마스는 테러와 다를바없는 무력도발에 의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