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되어도 취업이 안되는 현실'이 한국이든 미국이든 조금씩 현실화 되어가는 것 같은데, 미국의 경우는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대학의 교수로 취직은 안되더라 해도 (또는 Tenure를 받는데 실패한다 하더라도) 미국은 엄청난 수의 Community College들이 박사학위자들을 취업자로 만들어 주지 않던가요?
통계로 조사되는 건 '졸업 시점의 취업률'인데, 미국이라한들 적잖이 암울합니다. http://www.theatlantic.com/business/archive/2013/02/the-phd-bust-americas-awful-market-for-young-scientists-in-7-charts/27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