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hee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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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님은 자신에게 확신이 있으세요? 저는 항상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잘 모르겠어요.

글쎄요. 가장 알기 어렵고 이해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게 자신 아닐까요. 그래서 타인도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확신은 그 다음일 같아요.
만약 자신을 인정하고 확신하게 된다면 부쩍 성장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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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신 없이 바쁘고 싶네요. 그런데 그게 쉬운 게 아닌 것 같아요.. 오전을 날려버린지 몇 년이 되어가네요

저도 최근 며칠부터 오전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니까 오히려 밤새고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몸이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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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정신없이 바빴어요. 그런데 정신이 있더군요. 더 바빠져야겠어요.
피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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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사람의 빤짝거렸던 눈과 맑은 분위기 만으로 좋아하게 되는 것 그것 만으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충분히요. 눈과 분위기 둘 중 하나만으로도 빠질 수 있는 걸요. 그 사람의 한 마디 만으로도.
Liked by: liz 이수현

이별을 견디는 방법

(이 질문을 끝으로 전 자야겠네요. 나머지 질문은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드리겠습니다.)
이별을 견디는 방법? 글쎄요. 제가 알면 정말 알려드리고 싶은데 죄송하지만 전 아직도 이별과 익숙해질 수 없는 걸요.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 부류 같아요.
고로, 이별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지 말아버립시다.
그냥 아파해요 우리.
Liked by: liz ㅁㄱ 이수현

이상형 뭐에요??

이상형을 정하는 건 너무 의미 없는 일이지만 굳이 해보는 일이기도 하죠.
그래서 내 이상형은 이상형 정하는 걸 의미 없게 만들어버리는 사람.
그냥 간단해요.
Liked by: liz ㅁㄱ

수능 끝난 고3이 영화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하면 어떤 영화를 추천해주실건가요?

'아메리칸 뷰티' or '버팔로66' - '단절'을 키워드로한 블랙코미디 영화들이지만 영화적으로 너무 아름답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멜리에' - 제가 중고등학교 때 정망 정말 사랑했던 아멜리에. 프랑스 감성에 대한 선망커짐주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or '이터널선샤인' - 워낙 유명해서 이미 보셨을 지 모르지만, 사랑을 경험하셨어도 보시고 경험하기 전에도 보시면 좋을. 분명 둘의 차이가 있을 거에요:)
Liked by: liz 이수현

방금 질문한 사람인데 사귀고 있는 사람 없구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 저도 생각해봄직한 부분이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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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에게 연락!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남친 노래영상을 보고 너무 좋았다고 말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지금 사귀고 있는 분에 대한 배려의 문제 아닐까여? 현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불쾌해한다면 선을 그을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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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스크 너무 좋아요:) 진짜 복잡해서 질문드려요.. 20살이랑 28살 연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정말 호감이다 했는데 그 마음이 점점 너무 커져가요...

저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둘 다 성인이고,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연애하는 게 어디가 복잡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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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일과 브리핑해주세요

내일.. 아침 운동하고 치과갔다가 세원이 전시 보러.. 그리고 영화 보러.. 영화는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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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중에 제일 잘생긴 키드는 어떤 키드인가요?

키드?? 누구를 말하는 거지? 전 잘생긴 사람보다 예쁜 사람 좋아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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