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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그림이나 포스터가 있나요? 인증샷 부탁합니다!

인증샷은 없고.. 어린이서당 천자문 붙어있음..
Liked by: 홍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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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는 친구와 얼마나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나요?

오면 받는 정도. 물론 감사하게 받는다. 인연이 끊어지지 않게 노력해야지!라는 결심으로 반기별ㅋㅋ 연락을 해보던 때도 있었는데, 다 부질없더라. 라기보다는 꾸준히 노력할만한 근성이 없음.

당신의 오늘 하루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싱잉앤츠,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요즘 전도사 혹은 신학대학원 출신들과의 맞선제의가 집요하게 들어와서 조만간 폭발할 것 같은데, 하메가 며칠 전 가르쳐준 이 노래가 뭔가 상황과 맞물리면서 묘하게 블랙코메디적으로 유쾌함. 며칠 째 머릿속에서 무한재생ing.ㅋㅋㅋ 신경 갉아먹게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그래도 훨씬 낫다. 웃고 넘기니까.

https://youtu.be/7yPcY-NSsVAJuneLee’s Video 130654151329 7yPcY-NSsVAJuneLee’s Video 130654151329 7yPcY-NSsVA

당신은 여름형 인간인가요? 아니면 겨울형인가요?

적도 근처에서 살고싶다.

자주 말하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백인백색. 누구누구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지. 00은(는) 00(이)의 00인 거고. 등등 얼핏 상호존중처럼 보이나 알고보면 책임회피하고 발뺌하는 멘트들.
Liked by: 현정

어떤 종류의 영화를 즐기세요?

판타지영화 좋아하고 로맨틱코메디도 좋아해서 두가지 섞이면(로판!) 제일 좋음. 별로 안좋아하는 건 너무 진지한 액션(적당히 가벼운 건 그냥저냥 봄), 전쟁영화. 일본영화 좋아하는데 미스테리스릴러 같은 건 별로. 즐기는 거 물어봤는데 싫어하는 것만 답하고 있네..

한국이 세계에 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반일감정..? 모르겠는데.. 음.. 개신교 일부 교단의 재해석&재생산, 일사분란하게 춤추는 걸그룹들의 다리.

잘 지내시나요.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네요. 오겡끼데스까아아아

오.... 한 달이나 지나서 답변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한 달 전에는 그다지 오겡끼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매우 겡끼가 겡끼겡끼데스네.
Liked by: 별고양이

어떤 경우에 긴장하게 되나요?

마음의 준비(사전 시뮬레이션) 없이 낯선 사람들과 맞딱뜨릴 때, 특히 다수의 사람에게서 주목받게 될 때.

정 자매(제시카, 크리스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군지 모름. 요즘은 이런 질문도 나오나 애스크..

컴퓨터를 켜고 나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끝갈곳 모를 잉여로움.

사람들이 쓰지 않았으면 하는 단어가 있다면?

씹덕. 씹덕들이 씹덕거리는 건 뭐 너네들의 정체성이겠거니 하는데 강아지 사진같은 거에다가 '어머 귀여워♥' 정도의 느낌으로 씹덕사 운운하는 건 좀 보기 불편하던데. 아이들이 정확한 뜻도 모르면서 19금용어 쓸 때 옆에서 안절부절해지는 느낌 비슷함..
Liked by: 홍린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인터넷. 최근 자신을 호모 온라인스라 명명했다. 일본식 표현으로는 전파계 닝겐.?

절대 끊을 수 없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가 있나요?

라면 믹스커피 새우버거

수업 중에 졸아본 경험이 있나요?

나는 어릴 때부터 야행성이었기 때문에, 그냥 잤다....................... 창가 제일 뒷자리에서 숙면하는 흔한 캐릭터. 교실마다 한마리쯤은 있었을 듯.

어떤 하늘색을 좋아해요?

그..... 약간 파스텔톤이면서 주황색이나 노란색이나 보라색이나 남색이 섞여가는 중간단계의 그라데이션이 좋음. 사진에서의 수평선 부근 같은 거요.
어떤 하늘색을 좋아해요
Liked by: 별고양이

가장 이상한 한국어 단어는 뭔가요?

단어는 아닌데.. '착하다'. '착하다'라는 거 진짜 오묘하지 않나.. good과 nice, kind, 뭐 그런 걸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느낌? 일본인 지인이 한국 연예인들은 이상형이 다들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착한 게 뭐냐고 물어봐서 엄청 고민했었다. 그러니까.. 친절하고 상냥한데.. 좋은 사람인데.. 성격보다는 심성 문제고.. 어.. 도덕적인 것 보다는 좀 더 느슨한 느낌인데.. 일단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걸 넘어서서 되도록이면 도움을 준다고 해야하나.. 좀 소심하고 조심스럽고..? 마음이 따뜻하고 약간 오지랖도 넓으면서............. 너무 착하면 좀 짜증도 나고...

지금껏 가장 후회하는 일?

20대 초반에 부모님 설득에 밀려서 아프리카 안갔던 일. 위한답시고 꺾었다간 평생 미련 남아서 탓하게 된다는 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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