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본 박물관 중 추천할 만한 곳은 어디인가요?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나요? January 21, 2016 몇 군데가 있는데요, 암스테르담과 챌튼엄, 박타푸르, 베를린 그리고 대전에 각 한곳이 떠오릅니다. 아주 작은 곳도, 아주 오래된 곳도, 허름한 곳도, 아름다운 곳도 있는데 다 다른 이유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러리보다 뮤지엄을 좋아하기도 해서!
지금까지 본 최고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January 21, 2016 첨밀밀. 최근 본 영화 중엔 러브레터 (1995). 저는 요번에 처음 본 거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놀람! 게다가 영상도 이쁘고 음악도 좋고..
자주 가는 음식점은 어디인가요? 위치는? January 18, 2016 지금은 누가 모 먹고싶어? 물으면, 찌르기만 해도 "계란말이" 제일 좋아하는 계란말이 파는 곳에 가서 계란말이와 생맥주 500을 주문하고 싶네요. 그놈의 계란말이.
첫사랑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January 10, 2016 중3 때였는데. 주머니에 넣은 따뜻한 캔커피같은 친구였죠. 언제 어디서든 날 찾아와서 어디서 구했는지 따뜻한 캔커피를 줬거든요. 막 길게 쓰고싶지만. 캠프파이어나 술자리에서 물어보시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엄청 재밌을겁니다)
사람들은 왜 담배를 피울까요? December 30, 2015 하루와 시간 사이에 ,를 찍으려고? 하지만 넌스모크는 그 맘을 알아도 모릅니다ㅎㅎ 저는 담배냄새 안나는 쉼표찍기를 마니 알고 있어서 아직은 담배없이 살만합니다.
당신은 여름형 인간인가요? 아니면 겨울형인가요? December 30, 2015 겨울을 좋아하지만 언젠가부터 겨울밤은 쓸쓸하고 잠 못이루는 날들이 많네요. 힘이 드는가봐요. 올해는 따듯할 것 같았는데 올해도 아니었나봐요. 아직 두달이 남았으니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하긴 가만히 견디면 봄에 다시 살아나 여름에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