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nanun_teatime:

자폐성 장애인인 2살 위 오빠가 있습니다. 부모님 사후에 저는, 또 그리고 오빠는 어떻게 되는 걸까 문득문득 걱정이 들 때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들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혹은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는(It's about me!)입니다.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우선은 가족들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보기를 추천드리고, 앞으로도 다른 비장애형제들과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라디오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TkKDMvvPgrYnanun_teatime’s Video 161582717052 TkKDMvvPgrYnanun_teatime’s Video 161582717052 TkKDMvvP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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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적장애 남동생이 있는 23살 대학생입니다! 동생이 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스스로 제 유년시절과 청소년시절 그리고 현재의 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은 안 했으나 의사진료기록부와 진단서, 심리학적평가보고서는 다 있는 상태고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등록을 못하고 있는데 성인으로 전환된 스무살 지적장애 남동생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에게 짧은 조언이나 충고만 해주셔도 제 통증과 자책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는(It's about me!) 입니다.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디오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로 나누고 싶은 고민은 또 남겨주세요.
그 어떤 일들도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wO90wOLoE6Ynanun_teatime’s Video 161454780028 wO90wOLoE6Ynanun_teatime’s Video 161454780028 wO90wOLoE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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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 산지 이제 2년째인데, 동생이 저를 너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요. 엄마도 힘들때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저랑 만나면 너무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구요. 내 삶을 살아야 한다는건 알지만, 가끔은 내가 가족을 두고 나만 편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듭니다. 분가나 독립하신 다른 비장애형제 분들은 어떠셨나요?

안녕하세요, 나는(It's about me!)입니다.
나만 행복한 것 같은 죄책감은 비장애형제들을 항상 따라다니는 감정인것 같아요. 라디오를 통해서 나눈 대화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JuhYkQpbIm4nanun_teatime’s Video 161550105724 JuhYkQpbIm4nanun_teatime’s Video 161550105724 JuhYkQpbIm4
추가로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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