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와 산지 이제 2년째인데, 동생이 저를 너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요. 엄마도 힘들때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저랑 만나면 너무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구요. 내 삶을 살아야 한다는건 알지만, 가끔은 내가 가족을 두고 나만 편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듭니다. 분가나 독립하신 다른 비장애형제 분들은 어떠셨나요?
안녕하세요, 나는(It's about me!)입니다.
나만 행복한 것 같은 죄책감은 비장애형제들을 항상 따라다니는 감정인것 같아요. 라디오를 통해서 나눈 대화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JuhYkQpbIm4
추가로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나만 행복한 것 같은 죄책감은 비장애형제들을 항상 따라다니는 감정인것 같아요. 라디오를 통해서 나눈 대화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JuhYkQpbIm4
추가로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