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말씀하신 4집이랑 비계캡처에서 동그라미 치신 4개 앨범 제가 미친듯이 듣던 앨범들. 넬픽하이 조합도 좋아해서 행복합니다도 엄청 들었네요. 에픽하이 수록곡까지 듣는 사람은 주위에 많이 없어서 좋아하는 노래 막 다 말하고 싶네요ㅎ 타블로 솔로 앨범도 엄청 들었어요. 그냥 잔잔한 음악에 읊조리는 가사들을 가만히 듣다보면 벅찰 때도 있고 생각이 많아지는 가사를 잘 쓰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화가 없는 래퍼는 아니고 제가 아는 가수 중 제일 시인 같은 표현을 한달까. 당신의 조각들 은 들어도 들어도 알수없는 감정들이 일렁ㅠ
넬픽하이라는 단어 존내 사어아니에여? ㅆㅃㅋㅋㅋㅋㅋㅋ갑자기 아조타를 사춘기 그시절로 확 끌어내리는 마법의 그 단어ㅋㅋㅋㅋ행복합니다 좋져. 좆기때 let it rain도 많이 들었고여. 지금생각해보면 시발 둘다 미자가 들을 만한 노래는 아니어서 웃기네여. 타블로 열꽃 앨범은 저도 참 조와하는 앨범인데여. 개조타주제에 감히 힙합 앨범 명작선을 꼽으라면 항상 상단에 랭크되는 앨범이에여. 밑바닥에서를 들을 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세레나데라는 우울함을 지울 수가 없었어여. 뭐 아무튼.. 결국 아티스트한텐 비극이라는 인풋이 있어야 예술이라는 아웃풋이 나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여. 그래도 전 남의 심장을 갈라서 쪼개고 불태우는 장면을 보고 오 따뜻하당 하면서 손을 쬐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여 아직까지는...? 그러니까 제 말은... 아직은 마크가 구린 노래를 냈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여. 맠프분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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