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Treeni 린 March 16, 2021 Follow Liked by: 뮤우 ㅍ 헤베 문영 악창 낭만 ᴡᴡᴡ 개새 클라우드 레빗 도모리
Popo April 11, 2021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거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