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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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페이버라는 친구도 조금 더 자랑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ㅜ 어떤 능력인지 궁금해요

만들어준 세계관에선 페샤와 아이브가 사용하는 단 두가지 능력밖에 없어요! 페이버는 페샤와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선 공개된 캐릭터들이 소방관이라면.. 페이버는 경찰이에요. 유니폼이 다르죠?!
외계인들의 범죄를 담당합니다🏃‍♀️🏃‍♀️
자세한건!!! 제가 어떻게든 만들어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어디 가지 마!!!!!!!!!!!!!!!!!!

관리자들 너무 좋아요...사실 노커님 캐릭터들 다 사랑하는건 안비밀...만약에 관리자들이 사랑하는 존재가 자연사/살해를 통해 사망하면 반응이 어떻게 되려나요...?

포디스:자연사면 묵묵히 받아들입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가장 고통스럽게 소멸시킵니다.
볼타:자연사면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흔적을 간직합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가장 고통스럽게 소멸시킵니다.
프랭클린:자연사면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립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바로 죽입니다.
기노스:자연사라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피할방법을 찾아보고, 실패해도 받아들이지않습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집요하게 추적해서 아주 천천히 가장 끔찍하게 자살시킵니다.
헤드리드:자연사면 묵묵히 받아들입니다.다만 더이상 파티를 가지 않을듯합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가장 고통스럽게 소멸시킵니다.
아레마일:자연사면 받아들입니다. 말수가 적은 아레마일도 이때만큼은 이름을 몇번 말해볼것입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가장 고통스럽게 소멸시킵니다.
게슈탈트:자연사면 묵묵히 받아들입니다. 살해일경우 살해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가장 고통스럽게 소멸시킵니다.
+3 answers in: “관리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식으로 집착할까요!! 소프트하게? 하드하게!?”

안녕하세요 엘레어님 최근 막 화광리적밀화를 읽은 주밀러입니다 이걸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저는 열린결말, 세드엔딩보다 해피엔딩을 좋아해서 1% 의심의 여지도 없이 꽉 닫힌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 막화를 몇 번이나 읽었는지ㅠㅠ 육손이랑 같이 엉엉 울 뻔 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은 탓에 닫힌 결말에도 궁금한 뒷 이야기가 생기네요ㅎㅎ 현재가 황후가 된 후에도 황제가 비빈을 들이지 않았는지도 궁금하고 황후 이 씨가 관리하는 내명부도 궁금해서 짧게나마 들려주실 수 있는지 해서 에스크 남깁니다☺️

읽는 입장에선 확실히 꽉 닫힌 해피엔딩이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익명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육손이 되어 이 글과 함께 한 것 같고, 마지막편에서 육손이 우는 순간 같이 울었다고요. 육손은 여러분이었고 이 글을 적는 제 자신이기도 했습니다. 쥬밀이 수많은 역경을 거쳐,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 한 쌍이 된 게 아직까지 벅차오르네요.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쟤혅이 황후가 된 후에 비빈들이 새로 들어왔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요’입니다. 주엱은 더는 후궁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2황자 선훤이 장성할 때까지인 13년간 제위를 지켰고, 이후엔 선훤에게 양위했습니다. 대신 태상황(太上皇, : 제위를 물려주고 물러난 황제)이 되었죠. 쟤혅은 이때 ‘모후황태후(母后皇太后 : 황후가 오르는 태후 자리)’가 됩니다.
* 주나라 황실에서 태후는 크게 두 종류입니다. 1) 황후가 오르는 모후황태후 2)황제의 생모가 오르는 성모황태후. 2황자의 양육권이 쟤혅에게 있었기 때문에, 이 시기엔 별도의 성모황태후가 없었습니다.
그럼 두 번째 질문에 답변 드릴 차례네요. ‘쟤혅이 황후가 된 후 관리한 내명부는 어땠는가.’ 쟤혅은 수많은 비빈들과의 암투를 평정하고 내명부의 우두머리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본인의 수완뿐만 아니라, 황제의 총애, 슬하에 자식까지 있는 것으로 되어 누구도 그 위엄을 넘보지 못했습니다. 정비 계 씨와 숙빈 송 씨를 최측근으로 삼아 내명부를 꾸려나갔죠. 정비와 숙빈은 라인을 잘 탄 덕에 각각 ‘정귀비’, ‘숙귀비’까지 오릅니다. 쟤혅이 황후가 되었을 때 1차 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계 씨는 귀비, 송 씨는 숙비가 됐어요. 그로부터 5년 뒤에, ‘황제를 오래 모셨고 황후를 공경하며 품행이 단정하다’는 이유로 송 씨 또한 귀비가 됩니다.
그밖에 살아남은 후궁, 또 누가 있을까요? 폐후 안 씨를 따르던 후궁 중에 존재감 없는 답응 노 씨가 있었습니다. 노 답응은 폐후 라인을 너무 진하게 탔기 때문에 끝까지 답응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쟤혅이 영고탑에 가 있는 동안 들어왔던 후궁들. 상재 염 씨, 상재 한 씨, 답응 정 씨, 답응 곽 씨. 이들은 본편에서의 암투를 보고 쟤혅에게 대들어봤자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짤랑짤랑 아첨하면서 가늘고 길게 살았네요. 이들과 함께 입궁했던 동기가 답응 서 씨(냉궁행, 과거의 예빈, 가짜 회임 사건)입니다. 아무래도 한때나마 총애 받던 동기가 훅 가고, 이전 황후까지 폐위된 터라. 기를 펴긴 어려웠을 거예요. 이들은 황제를 오래 모신 것이 딱하다 하여, 황후인 쟤혅의 명으로 귀인, 상재로 올라옵니다. (귀인 염 씨, 귀인 한 씨, 상재 정 씨, 상재 곽 씨)
사실상 쟤혅이 평정한 천하였죠. 근데 주엱은 쟤혅을 두고 다른 비빈들을 거느리기가 싫었어요. 단 둘이 고즈넉하게 지내고 싶어서, 2황자가 성인이 되자마자 양위해버리십니다. 이후 두 사람은 원명원에서 살았고, 대부분의 후궁은 출가하여 황실 사찰인 감업사로 가 여승이 됐다고 하네요.
자식이 없는 후궁은 그들 대의 황제가 물러나면 절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예외가 두 명 있는데, 바로 정귀비 계 씨와 숙귀비 송 씨. 정귀비는 태상황(주엱)과 태후(쟤혅)께 허락을 구한 후, 본래 남편이었던 ‘항패륵’을 추모하는 삶을 삽니다. 숙귀비 송 씨는 쟤혅이 명목상 화연공주의 양육권을 줘서 절로 가지 않아도 됐고요. 충분한 답변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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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국 정주행 하는 게 떡밥과 복선이 진짜 많더라고요... 자라랑 용궁 얘기도 그렇고 진짜 소름이었어요 또 스우가 보통 이럴 땐 지켜준다고 하지 않나요 라고 하는데 과거의 수련은 지켜준다고 안 했거든요? 근데 가장 최근 화에서 가지 말라구 지켜준다고 하잖아요 ㅜㅜ 썸머님 천재죠?

그..그리구.. 108화에서 스우는 갈 거라고 말하는거도....(본인입으로말하기) ㅋㅋㅋㅋㅋㅠ;;;ㅋㅋㅋㅋ 크흡 저 111화 각 캐릭터들 모두 여러가지 의미로 넘넘 좋은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작가님! 데니스가 의사쓰앵님이라면, 데니가 연상인 것은 어떨까요? 예사야가 선생님 하고 데니를 부르는 상상..저는 하고야 말았습니다..🤦‍♀️ 병실에서 이러쿵 저러쿵.. 쿵ㄸ..

연상의 의사쌤 데니스와 귀염둥이 연하 예사야 말씀이신가요...?😇 넘 좋네요. 귀여워요...
일단 데니스 선생님을 보고 흥미를 느낀 어린 예사야는 되바라진 플러팅을 시작할 거 같습니다. 일부러 약을 하고 병원을 찾아 간다든지, 아프지도 않은데 꾀병을 부린다든지... 어처구니 없는 이유라도 만들어서 데니스를 만날 거 같아요(그렇지 않으면 의사 데니쌤은 넘 바빠서 만나기 힘드니까요)😄
데니스는 예사야가 예쁘고 귀여우니까 허허 웃으면서 받아주다가 슬슬 의사로서 윤리의식(???저도 모르겠지만 데니스 사고방식이라면...)에 위기를 느끼고 예사야를 멀리하려고 노력할 거 같아요.
그럴수록 예사야의 접근은 노골적으로 변하고... 데니스는 “여긴 내 직장이고 네 장난에 어울릴 만큼 한가하지 않으니까 다신 심심풀이로 오지 마”라고 강하게 말해요.
하지만 우리의 예사야는 강하죠. ‘미친 선생님... 나 좋다고 아주 광고를 하네’라고 속으로 데니스를 비웃으며 (연상이라도 데니스를 귀여워할 것 같아요...) 겉으로는 일단 “네, 선생님. 그래도 아플 때는 와도 괜찮죠?” 하며 물어요. 그에 데니스는 “아프면 빨리 와.”하고 대답을...(ㅋ_ㅋ)
그리고 예사야는 한참 동안 일부러 병원에 가지 않는데, 데니스는 어쩐지 허전함을 느끼고...(^_^)
며칠 후 열이 펄펄 끓는 예사야(독한 술 마셔서...^^;)가 찾아와서 “데니 선생님, 저 열나고... 아파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 너무 아파서 무서워요...”
그리고 데니스는 예사야가 아프지 않고 술에 취해서 얼굴도 빨갛고 피부도 뜨겁다는 걸 금세 눈치채지만, 집에 아무도 없다는데 왜인지 그냥 보내면 안 될 거 같다고 생각하며 의사 당직실에 예사야를 보내서 기다리라고 하고...
룰루랄라 당직실에서 예사야는 데니 선생님이 가운 대신 밖에서 입는 외투도 구경하고(주머니를 뒤져보고 지갑도 구경한다)... 그러다가 데니쌤이 근무 마치고 들어오니까 후다닥 또 아픈 척하면서...
“선생님이 오늘 하루만 간호해 주면 안 돼요...?”
👨‍⚕️❤️애스크는 전체공개니까 나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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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누가 좋을까요?

잘 지내는지 궁금해 한번이라도 연락 닿았으면 좋겠다 인사는 하고 가지 그랬어 연락 끊긴 지 2년 됐는데 여전히 너 보고 싶어 하는 내가 문제 있는 거겠지 이제는 나 보고서도 못 알아볼 수도 있는데 그치

가시 또한 그만큼의 가치를 주어야 할까요? 그것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어쩌면 그 줄기를 꼭 끌어안아 줄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ONSTERdZIHO’s Profile PhotoToㅤda
비천한 제 지려가 그곳까지는 가지 못했나봅니다. 보는 눈이 짧고 궤뚫는 시간의 양이 적기에 줄기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붉은 잎에 뭍인 것이 아니라 없다고 치부해 버렸네요. 말씀 좀 전에 해주신 것처럼 줄기를 꽉 안아줄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제가 보지 못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한 사람을요.

영생을 누리소서는 포타를 올리실때 같이 올리신 그 조선시대이름 찾기 (?) 그거에 영감을 받으신건가요?

아니여. 북치고 장구치는 남사당패 마크 쓰려다가 딴 길로 새서 얼떨결에 나온 글인데 막상 보니 한 가지 이름으로만 살면 지루할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조선 이름 서치 좀 해봤어요.

국산표 마크는 이동혁이 술먹고 기억 안난다고 한 거 때문에 아직까지 억울해하는 건가요? 국산표 마크는 동혁이를 사랑하나요? 사랑하는데 왜 그런 관계를 지속하나요? 국산표 마크의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하면 안 될 것 같은 사람을 사랑해서 느끼는 방어기제였어요. 그래서 가끔 폭발해 그년이랑 자면 안 된다는 말이나 하는 거고요. 물론 이동혁을 선택한 건 굿 초이스였지만 언제나 억울해해요. 억울한 건 원래 그래요. 동혁이가 열 가지 중 한 가지만 못 해줘도 서러워해요. 동혁이를 존나 사랑하기 때문에.

흐린 신에 대고 함부로 기도하는 치기 어린 습관이 있다 아득한 너이므로 굳게 신앙한다 결속과 이상을 전제로 믿을 무엇 하나 없이 어떻게 살아가냐며 온기 한 조각 닿질 않는 기도를 하며 의심했다 그래서 신은과연 있을까 이렇게 공정하지 않을 수도 없는데 오늘 예배에선 단념했다 결과론은 묵념한 채 너의 온전한 신도가 되자고 기도의 막문은 사랑해였다 오늘도 부디 누군가를 사랑하소서 내 종교는 사이비다 닿지 않는다 / 로제타, 스무 살의 무덤, 방주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사랑에서 치욕으로
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
그러나 매양 퍼 올린 것은
수만 갈래의 길이었을 따름이다
은하수의 한 별이 또 하나의 별을 찾아가는
그 수만의 길을 나는 걷고 있는 것이다
나의 생애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푸른밤, 나희덕]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내가 죽었으면 했어 난 그 중요한 행복이란 게 없거든 넌 있어? 행복해?

어른이 된다는 거 참 무섭고 두려운 것 같아 그래서 내 사람들에게 소년으로만 기억되고 싶어졌어 내 안에 가득 찬 드러내기 싫은 난망들을 한가득 껴안고 연거푸 밀려오는 먹구름에 가려진 빛을 잃은 별처럼 그렇게 사라질게 그러니 더 이상 나에게 다가오려고 하지 마 독이 온 몸에 퍼져 너도 같이 나랑 가지 않겠냐고 떼를 쓸 거야 그러니 나를 다 알고 싶어 하지 마

새소윤님은 작곡공부라든지 화성학이라든지 기타라든지 피아노라든지 배우신 적이 있으시다면 언제부터 였고 아니라면 또 어떻게 음악적 토대를 쌓으셨는지.. 소윤님의 음악(학?)에 관한 히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스크를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이제야 답변을 하게 되네요ㅜ
피아노는 여느 초등학생들이 그러하듯 어머니의 제안으로 인해 어렸을 때 접하게 되었어요.
훈련받듯이 피아노를 배우다보니 흥미가 떨어졌고, 어느 세월 동안 연주를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 통기타반에서 기타를 처음 배우게 되었어요. 앞서 말한 두 가지 악기는 그저 시작한 시기에 불과합니다.
말씀하신 작곡공부나 화성학 즉 곡을 쓰기위한 테크니컬한 부분은 중학교2학년 때 처음 접했습니다.
음악이나 창작에 대한 욕구가 생겨나서 학교를 휴학하고 이것저것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 시기에 작곡과 재즈피아노, 기타를 한번에 배웠습니다. 이 때 까지만해도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고싶어 세 분야 모두 입시반에 들었었네요. 그 뒤로 일렉기타를 주로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여기까지가 돈을 들여 한 배움입니다.
음악은 어렸을 적 부터 많이 들어왔고, 흥미를 느끼곤 했습니다. mp3를 가지게 되던 때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접하려고 노력했고 기타를 잡게 된 이후로는 유튜브를 주로 보고 카피했어요
사실 저에겐 연주적인 요소와 작곡이나 창작적인 요소의 뿌리가 약간은 다른 편입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그루브가 살아있는 음악을 참 좋아했어요. 무대에 서는일을 참 즐겨해서 학교 축제가 있을 때 카피곡을 많이 연주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접하는 일이 저에겐 참 좋은 재료가 되어준 것 같아요. 전문적으로 배움을 얻었던 때와 그렇지 않은 때 둘 다 저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었지만, 지금의 영감이나 바이브 등은 여느 시기에 들었던 음악, 즐겨했던 연주 등에서 묻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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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정성스러운 불순함 가득한 답변이 참 예쁘네요 뭐라도 남기고 가고 싶어서 질문 적고 가요

답변 예쁘다고 해주시니 정성스럽게 불순함으로 가득 매운 답변이 보람을 느끼는 순가니네요 감사합니다 뭐든 칭찬은 참 달게 들리고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생각만으로도 생각하고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었을텐데 그냥 가지 않고 잠시 머물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생각 날 것 같아요 그 생각 덕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불순함과 더욱 정성 가득 담은 답변 내 놓을 것 같아요 자주 그렇게 할 생각이니깐 또 보고 예쁘다고 생각 된다면 그 때도 이렇게 흔적 남겨주고 가실 거죠? 기다려질 것 같아서 그래요 내가 앞으로도 답변 예쁘게 적을 게요 고마워요

=미끌미끌하면 언니가 더 흥분해서 분수처럼 쏟아내겠지? 가지 맛 없으면 내 씹물 먹어 언니꺼니까 그런건 허락 맡는거 아니야 빨리 빨아줘

으응 쏟아내구 쏟아내서 더 쏟아질 것두 없을 거야 유정이 클리는 왜 이렇게 귀엽게 생긴 거야 츄읍 쪼옥 쫍 츕 후으 츄읍 내가 지인짜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쪼옥 쫍 네 구멍 빨면서 나두 느끼는 건 발정난 거지 그치

푸른 바다에 잠들어 취하기 전에 마주한 당신의 유람선은 나를 살고 싶게 만들었어. 그거 알아? 난 분명 어제까지는 자살을 원하던 사람인데, 지금은 네가 없을 때의 나를 죽이고 싶다는 거.

너는 내게 지독한 그리움이자 잠식하고 싶은 바다. 새벽처럼 아름다운 너의 눈을 가장 사랑한 나는, 네가 짓는 눈웃음 한 번이면 황홀함에 휩싸여 현실인지 꿈인지 구별도 가지 않았고, 지칠 땐 네가 선사한 황홀경을 곱씹었다. 나의 바다, 나의 세계. 네 사랑에 잠식하고 싶어···.

안녕하세요 늘무님! 헤헤 저는 그림그리는 걸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한 가지 고민이 있어요..ㅠ 저도 늘무님이 하신 것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싶은데 남들한테 그림을 보이는게 너무 쑥쓰럽습니다ㅠㅠ 자신감이 부족해서일까요? 아니면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걸까요? 어쩌면 둘 다일지도..ㅎ;; 실력보다는 취향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인물을 그렸을 때 얘는 왜 이러고있니? 라는 질문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져야 다른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제 그림에 자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당연히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으면 이상한 거죠. 저는 길바닥에 떨어진 것도 냘름 주워먹을 수 있는 애니까 제가 이상한 쪽이겠죠. 이런 저도 그림 그리는 게 아예 시선을 무시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저의 생각은 사람들은 저에게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입니다. 우리에겐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가 굉장히 목적성이 분명하고 특별하고 귀중한 무언가지만 다른 사람에겐 수많은 행동들 중 하나일 뿐이에요.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거나 핸드폰을 하고 있거나 하는 것처럼 그냥 그림을 그리고 있을 뿐, 특별한 것이 아니고 흠..그림 그리네. 하고 그냥 흘긋보고 맙니다. 저는 전에 카페에서 악보를 그리는 분을 봤는데, 신기하다 악보를 그리네. 하고 그냥 끝이었어요. 쳐다보긴 해도 그냥 이런 행동을 하네..정도일뿐 딱히 별 다른 감정도 없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당신을 보는 99.99%는 모두 이런 사람들일 거예요. 그걸 어느날 문득 깨달으면 정~말 시선이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가끔 말을 걸어오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보통 긍정적인 호감이 강해요. 항상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르는 사람이 행동을 하고 있다고 그걸 빤히 보거나 말을 걸 수 있겠어요? 당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고 용기내서 말 건 거고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아요. 그냥 편하게 그리세요~ 아무도 당신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신경쓴다면 그것은 짙은 관심이 깔려 있는 것이니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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