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병들도 플레이트 아머를 입었나요? 아니면 보병 전투에서는 플레이트 아머를 잘 입지 않았나요?
보통 보병들이 입는 갑옷은 흉갑과 투구정도입니다만, 이게 결국은 고용조건 차이입니다. 고용자가 대리인에게 애들 얼마나 모아와 이래야하는거죠. 그래서 보병이라고 해도 전신갑주 다 입는 케이스도 있고, 꽤 대규모로 운영된적도 없진 않습니다. 도펠죌트너 라인의 경우 3천명 고용 케이스가 기록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보통 시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범하게 갑옷 아이에 없는(...)애들부터 꽤 차려입은 애들까지 분포하죠.
베르세르크, 신부이야기 가 탑이고, 요괴소년 호야, 죠죠 1~4부, 창천항로, 불꽃소년 레카도 예전에 좋아했고, 토그스라고 2000년쯤에 발매했던 만화도 좋아합니다. 디스토피아적 스토리가 좋았죠. 디스토피아, 포스트아포칼립스, 중세-르네상스 쪽은 다 좋아합니다. 아 백성귀족도 좋아하고, 모야시몬은 사랑합니다.
말 걸어도 돼요?
거세요
구애인을 완벽하게 잊는 좋은 방법 어디 없을까?
SWORD!
관심 있는 사람 잏어?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 없습니다. 이 중에 역덕, 검술수련자가 있다면, 저에게로 오십시오. 이상!
폴암이나 롱소드보면 사람 키보다 길다란것도 있던데 진짜 옛날에 전쟁하고 싸울때도 쓰던게 맞나요? 왠지 상상이 잘 안가서 아니면 실전에서 제일 많이쓰인 무기같은거 있을까요
실전에서 가장 많이 쓰인 무기는 창이죠 ㅎㅎ 창은 역사시대 이전부터 심지어 지금(총검)으로 쓰이고 있으니까요 ㅎㅎ 폴암 같은건 원래 짧은게 6피트급이고, 진건 9피트(1.8~2.7미터 정도)까지도 있고요. 롱소드인데 사람보다 큰건 없고, 트루 투핸더들중에 사람 키만한건 좀 있네요. 덭붙일 짤같은건 실전 스펙입니다. ㅎㅎ
휴가가 주어졌는데 정작 할 일이 없다면?
여행 or 총 or 검.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누구인가요?
남:비고 모텐슨. 여:앤 해서웨이
안녕하세요, 글이나 그림 관해서 설정을 짜는걸 즐기는 사람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설정 짤때 많은 도움이 됬어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친구랑 트러블이 생겼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동양vs서양 검술간의 누가 더 쌘가 인가 인데 저는 당연히 유럽검술을 편들었죠, 왜냐하면 유튜브 올라오는 영상을 봤기 때문이죠 아주 일방적으로 제압하는데 친구는 듣질 않을려고 합니다, 그레서 터미님 유럽 검술이 동양 검술보다 근본적인 우위를 가지는 이유를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그런거 없습니다. 어떤 무술이 어떤 무술에 절대적인 우이를 가질순 없죠. 한쪽 무술이 M16A4를 사용한 사격술이고 다른쪽이 맨손무술이며 전투거리가 100m가 넘어간다 같은 극단적인 조건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