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삼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분명 8월 말을 달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평균 기온이 32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상기후가 많아지면서 앞으로 이전의 계절들을 다시는 못 느낄 거라는 사실에 슬픔만 가득한 요즘입니다. 갈수록 세상이 시끄럽고 정이 없어져도 항상 친절하고 내가 할 것들은 차근차근해 나가야겠다고 느끼고 있어요.✨️ 개삼님은 어떠신가요? 제 삶을 유지하느라 트위터도 자주 못 오는데 개삼님 소식도 뜸해서 궁금하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숫자익명
안녕하세요 숫자익명님, 오랜만에 개삼 계정을 들어오며 숫자익명님이 생각나 에스크를 들어와보면 늘 메세지를 한개씩 남겨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비록 여름에 남겨주신 메세지를 겨울에 답변드리고 있지만요 (ㅋㅋㅋ ㅠㅠ!)
여러가지 일이 많이 생기고,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건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마음을 삭막하게 만드는 것들이 가득한 한 해였지만 그래도 숫자익명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사람은 하루하루 사람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에스크를 쓰는 사람도 거의 없어졌을텐데, 숫자익명님만을 위해 꾸준히 에스크를 들어오고 있어요. 어디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던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이 되시면 좋겠어요. 숫자익명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이 생기고,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건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마음을 삭막하게 만드는 것들이 가득한 한 해였지만 그래도 숫자익명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사람은 하루하루 사람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에스크를 쓰는 사람도 거의 없어졌을텐데, 숫자익명님만을 위해 꾸준히 에스크를 들어오고 있어요. 어디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던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이 되시면 좋겠어요. 숫자익명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