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깨끗한 밤이네요, 고맙습니다-^
관심은 별루 없구.. 정말이지 누가 해줬음 좋겠는데ㅠ 하는 수 없이 만들어요.. 원하는 대로 표현한다기 보단 할 수 있는데까지..
한글은 그때 그때 다른데.. 옛날 느낌나는 서체들을 좋아해요. 영어는 windsor체를 많이 쓰는 편
그쪽은 문외한이예요..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네요;;
상대에게 뭔가 바라기 시작하면 너무 많이 바라게 돼요. 고통이 시작되는 거죠. 아무 것도 바라지 않으면 관계가 시작되지 않고, 공허해요. 저는 그 중간이라는 게 없어서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회색, 은색도 중간 중간 섞인 복잡한 기하학적 무늬.. 엄마가 사주셨어요^
언제나 되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은 순간은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것.....
많지는 않지만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