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nium59

SY.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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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우울하신가요...
우울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각자 느끼는 이유가 다 다르기에 뭐라 말씀을 따로 드리긴 힘들지만 혹시라도 하소연이 필요하시다 한다면 DM이든 뭐든 연락 주시면 가만히 들어 드리겠습니다

나는 강도다 둥) 둥)) 둥))!!

히익...! 돈과 목숨은 여깄으니 제 하드디스크 만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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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커요?

하... 하필 와도 왜 이런거....
큰지 안큰지 안재봐서 모릅니다. ㅅㄱ.

그럼 주다스 프리스트 jugulator랑 demolition 앨범

어딘가의 평행세계의 우라늄이 메탈의 입덕을 동방 어레인지를 통해 한게 아니라 다른쪽으로 했다면 물빨햝 했을법한 느낌이다... 마 대충 그리 생각함니다.

팀 '리퍼' 오웬 어떻게 생각함?

별 생각 업슴니다...
그냥 밴드는 밴드단위로 묶어서 음악으로만 듣고 개개인에 대해서 평가하는걸 포기함.
뭐 개인 이름을 내건 밴드는 얘기가 쪼끔 다르지만.

그렇다면 인공지는 여자친구는 언제쯤..?

제가 뭣때문에 프로그래머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현실 여자친구는 언제쯤?

앗... 질문이 온지도 몰랐네양...
현실여자친구는 생각 없습니다. 진짜로.

팬픽은 그래도 뭔가가 생산되는군요..

글쎄요... 제 취향이 좀 이래저래 어긋나 있어 누군가에게 질문받았을때 괜찮은 소설이 떠오르지 않는것일수도 있고, 팬픽이라는게 상대적으로 글을 쓸때의 부담감 이나 접근성... 그러니까 독자가 읽을때 캐릭터를 해석하는거나 외형을 상상한다거나 하는 부분에선 좀더 독자가 받아들이기 쉬우니까 아무래도 재밌다. 라는 경계선 값을 넘기기가 좀더 쉽지 않나 생각해요.

그래서 조아라에 괜찮은 게 있었습니까?

글쎄여... 물어보시는분 취향이 어떤지 모르니.... 동방 SS라면 몇개정도 추천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소설은 뭘 보시나여

타입문넷에서 번역되어 올라오는 동방 SS 주로 봄니당.
아니면 조아라에서 괜찮은거 뭐 없나 뒤적여 보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있으시나요

여태껏 없었고 죽기전까지도 없을 예정입니다 죽은다음 명계 백옥루로 가서 요우무한테 고백할거임

리시버 쪽에는 관심 없으시나요

오디오 인터페이스쪽 말곤 하드웨어쪽에는 그닥....

동굴에 사는 원시인이 된다면 살아남을 자신이 있나요?

젯따이 무리데스요. 젯따이 무리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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