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맨날 저보고 니같은얼굴이면 소원없겠다 진짜 예쁘다 그러거든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때 제 얼굴이 못난거는 아니지만 진짜 저렇게 말할정도도 못되고 저는 제 얼굴이 너무 맘에안들고그래요 그래도 저렇게말해주는 저 친구가 고마웠는데 최근들어 자꾸 자기 주변 지인들한테 나 너무예쁘다며 얘기를해서 그사람들이 내 얼굴에 기대를 하게 만들고 나를 봤을때 생각보다 안예쁜데...? 라고 한 얘기를 저한테 전해주질않나 왜 그러는거에요 대체.....?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아니요? 계속 예쁘다고하는건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예뻐서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것도 나에요 자신의 눈엔 별로일수도 있지만 누가봐도 예쁜건 정말 예쁜거에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밖에없어요 그러니 자기 자신은 특별해서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세상엔 못생긴사람은 없어요 세상 모든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