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덕이 뭔지 모르겠어요...까빠와 순덕의 기준도 저한테는 모호하고요. 전 멤버들한테 사이버상으로든 뭐든 범죄가 아닌 이상 잘 되라고 하는 말이든 비판이든 욕이든 그 어떤 말도 못 하겠어요. 만약 범죄여도 현실에서 주변인들한테 몇 마디 하고 조용히 탈덕했을듯요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그랬어요ㅠ
저도 제가 순덕이라고 생각하는데 씝련들이 까빠래요. 그래서 까빠인가보다 하는대 또 어떨땐 순정쩐대. 다 지들기분대로인거야
조타의 최애중 하나가 툥인게 신기해. 난 걔의 잡음보다 인정욕구가 너무나 강한데 그걸 갈무리를 못해서 대체 예전엔 어땠나 싶음. (지금은 사람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평들이 있어서..) 여기서 그런 쪽으로 맨날 까이는 재민 정우보다도 더 그게 눈에 보여서 불편해. 그래서 좀 아픈 손가락처럼 좋아함... 싫은 건 아냐 도영이가 내 최애가 될 수 없는 것처럼 그런 연출과 인정욕구가 보인다는거 그래서 난 용영이든 도툥이든 아들들이 원하는 사랑이다 싶음
나두 툥이가 인정욕구 애정욕구가 드글드글하는 사람이라는데 동의햐...데뷔초땐 그걸 갈무리 못하고 러트온 알파 페로몬마냥 뿌리고 그랬애. 거기다 책임감도 컸던거 같애. 근데 난 그게 너무 좋았어. 애가 막 자기의 갈피를 잡지못하고 부평초처럼 둥둥 떠다니는데 실력은 좋아가지고 몸따로 맘따로 자본주의상체 따뜻한하체 그짤 느낌으로다가. 하필 그 애의 잡음이랑 맞물려서 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