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사람에 대한 리스펙트가 부족한 세상같아여.. 사회가 부자를 선망하는 것도 그렇고 노력하지 않고 뭔가를 얻어낸 듯한 사람에 대한 동경이 지나친듯함 여기에서 끝나면 되는데? 이젠 노력하는 사람을 무시까지 하는 거죠... 지는 재능도 없고 노력할 끈기도 없음서...
이것도정말좋은말인데. 이미 진리의문을한번쯤은열어봄 아조타의친구들과 성도들만이 이글을볼거라고생각하니 눈물이맺혓다사라지내여
아조타님 글 잘 봤습니다..전 잼프인데.. dy군이 별 것도 아닌 걸로 머리채잡히는 거 볼 때마다 마음이 착잡해져요 ㅠ 유독 몇명한테만 뭐같이 구는 거면서 씹ㅈㄴ 똘추ㅈㄴ 팬덤이 원래 그렇다~ 이딴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구는것도 신물나고..
암튼..세상을 넓게 보고...넓게 쓰고...미움이라거나 혐오라거나 이런 단어를 붙이게끔 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본인이 보고 싶은대로 해석하고 투영하고 그런 액정 속에 갇힌 사람이 아니라는 걸 좀 주기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어리면 반성하고 나이들었으면 그냥 평생 그러고 살기를.
아십..."글잘봤습니다"가왤케수치스럽지? 똥싸고박수받는앤디워홀된기분이내 암튼 세상을 액정보다넓게보라는말이 상투적인격언같아도 정말도움되는조언인데말이져. 정작들어야될사람들은고흐ed댓으니뭐..
와조타님 인간분석가같애여.아기오은영선생님 전 dyㅇ를 싫어하지않지만. 좋아하지두 않거든여..~ 결국앤 이런게 자기혐오라는게 맞는말이에요 저는 늘 저와는 저밑의 마음가짐의 기본값부터 다른 사람들만 좋아해왔거든여(적어두 비춰지는 모습에선요) 다들 자기랑 비슷한 애들을 조아한다길래 얼마전에 쫌 생각해봣더니.. 전 저랑 조금이라두 비슷한거가튼.제가 별로 좋아하지x는 저의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저렇게까지핝다구..? 라는 생각을 주로하더라구요~ 조타님트윗보고 다시금 짚어보게되네여.
아기혀기 개인브이앱때 **설 터지기 전에는
dy 피떡이되도록 쳐맞는거보고 너무 불쌍해졌어요
그리고 조타님이 방금 타래에 말한거처럼
dy는 너무 우리네 인생과 맞닿아있는? 가끔씩은 나같은 모습을 보여주니까
내 심연에서 불편한 마음에 들게하는거 같아요
줴이현처럼 (본인피셜)클래식 어쩌구 도련님이미지거나, 자기 생각 엄청 공유해도 생활력1도없고 춤밖에모르는(일반인이랑은 너무 유리된 삶을 살고있는) 쥐스엉이 같았으면 dy가 한 짓 한 말 똑같이 했어도 안쳐맞았을거같애여
장난아니고 너무맞말이라.. 특히 지금 자신의욕망과열정 모두 쏟아부어서자존심 다버리고아득바득 살아도 될말까한 상황에서 여유롭고간지작렬자신에 취해 사실은 이뤄논거 하나없지만 자존심은 지켜나가는 회피형인간들뿐입니다 진심한치의부끄럼없이 입막놀려대는거보니 오히려 너무신기하고불쌍해요 어쩜 저리 자신의 한치앞을 못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