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리코 starcrossed lovers 조타덕분에 마지막으로 읽었어요 감사해요. 다른 글보다는 좀 호흡이 짧다고생각햇는데 그것들이 한줄한줄숨이차더라고요. 터널묘사 읽으면서 되게 ..이사람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런 글을 쓸까 싶어졌어요. 지금보다는 어린 제가 오르카를 읽을때 했던 생각이에ㅜㅜ마이너씨피라 덜 알려진거같아서 아쉽긴한데 이건 슈디가 아니면 안되는 이야기같애요...어린깅수를 그렇게머리싸매게할사람은 당신뿐임
저도 마리코님의 인생이 진짜 궁금해여.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살아오셨는지여. 특히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의 내면묘사가 완벽허기도 하고(건섹드는 정병러 과정이 씹하이퍼리얼리즘) 그걸 지켜보는 주변사람의 냉정한 평가도 현실적이고여. 어떤 폭풍에서 외부인이기도 내부인이기도 한 삶을 사신거같애여.
조타님 포타 펑해도 후원하믄 글 볼 수 있는거 확실하져. 저 지금 전재산 거덜내러갑니드앙.
헐, 전 글삭해도 내가후원한건 볼수잇든대여? 포타펑은안되나? #후부키언니꺼지금도볼수잇애
난 진짜 조타가 글(팬픽포함해서 다)얘기하는게 넘 좋은거같애 걍 읽고 넘길 수 잇는 부분 찝어주는 것도 그렇고 주관있고 섬세한거같어 멋있어 간지러운 말 했다고 으르렁강아지짤 들고오는거아녀?;;ㅠㅠ 조타때문에 전aeㅔ리 애들 찾아서 첫병 수소문하고 잇음.. 얼마나 명작이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