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님과 동갑인데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싶었지만 하지 못했어요.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고 누구도 지지하지 않아서 먹고 사는 게 두려웠고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다 비웃는 것 같았어요. 무기력했던 시기도 있었고요. 그런데 이제 뭘 해도 사는 재미도 의미도 없어요. 집중도 안 돼요. 이제는 너무 늦었는데. 늦은 거 맞죠. 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전
저도 아직은 이 일로 온전히 먹고사는게 불가능해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이 많진 않아요. 서른이 넘어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늦게 시작해서 빨리 자리 잡으시는 분도 있고요. 외모가 뛰어난 건 중요하지 않아요. DM주시면 몇가지 팁 알려드릴게요.
한참을 봤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랑을 줄 수 밖에 없는 사람아
제가 얼마나 못됐고 까탈스러운데요.
배우님 열일하시고 다양한 연기 보여주시는 거 항상 응원해요..! 몇년전에 처음 안것같은데 그때부터 한결같이 열심히 뛰시는 것같아요.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소신있고 좋은 작품,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보기만하다 문득 글이 남기고 싶어서 남기고 가요.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그림vs사진
????? 걔네가 왜 싸워요?
읽어본 책들중에 제일 감명깊었던 책은 뭔가요?
책을 많이 읽진 않아서... 노통브 좋아해요.
내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저지른 일 일때 나에게 마땅한 이유가 있으면 상대에게 피해를 줘도 그건 잘못이 아닌가?그렇다면 그건 저질러도 되는 잘못인가?
딜레마네요? '어쩔 수 없다', '마땅한 이유' 이 두 가지가 꽤 주관적으로 쓰이잖아요. 사실 보통은 합리화고 변명인데... 서로가 이해하고 합의 할 수 있는 선을 찾아서 행동하면 좋겠다. 라고 뻔한 답을 해봅니다. 구체적인 예시가 있으면 달리 답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