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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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후배가 하이라이트 막내랑 같은 훈련소였었대요 그에게 하루에 몇백개씩 편지가 오는데 그는 그 편지를 일일이 본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최애를 군대에 보낸 점순이들도 오빠는 내편지 안보겠지 생각말고 생각날때마다 인편 보내세요^0^

군대 있으면 편지 읽고 그러는게 낙이라고 하더라구요. 군대에 있는 오빠들에게 편지를 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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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는 상등병 출신이라 당연히 군사적재능이 전혀 없었고, 또한 어릴때부터 세상에 불만만 많은 할일 없는 인간이였으며, 미술학원에 다녀서 화가가 되고자 했었을 때에도 그림 실력조차 형편없었고, 공부도 지지리도 못해 대학도 못 나왔으며, 게다가 학창 시절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였던 데다가 겁쟁이에 소심하고 나서지도 못해서 연설능력조차 없는.... 저 히틀러랑 너무 공감대공통점이많은데 극호감됨요 예전부터 뭔가 끌렸는데 나쁜건가요 2차대전 히틀러 나치 공부할만한 책있나요

히틀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이언 커쇼의 [ 히틀러 ] 1권, 2권이 현재까지 나온 역대 연구 저서들 중 역사학적으로 가장 뛰어난 평전입니다. 뭐 제가 히틀러 본인도 아니고, 측근도 아니지만, 공부를 그 정도로 못한건 아니고, 어릴적부터 호불호가 확고한 인간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에서만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김나지움이 아니라 린츠 실업학교에 보낸 것에 대한 반발 심리로 공부를 스스로 접은 것이지, 영리한 축에 속했습니다.
제가 모아둔 역사 다큐멘터리 재생 목록들 중 하나인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fy1fsnu7A1OML81mfXQCiX_ar2SWfHW
참조하세요.
https://youtu.be/wu0Z1eshtRUclairherwitz’s Video 151672316827 wu0Z1eshtRUclairherwitz’s Video 151672316827 wu0Z1eshtRU
이건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세계대전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영상중 하나입니다. 재생해보시면 알겠지만, 매우 인상적인 상황이죠. 다른 말이지만, 젊은 시절의 히틀러 역을 맡은 독일 배우가 싱크로율이 진짜 쩌는 듯 하네요. 만약 이 시리즈를 보고 싶으시다면 :
https://vimeopro.com/apamedia/roger-chingirian-the-world-wars/video/167306157

친구들 앞에서 제 성적 가지고 놀리고 언니는 저를 자극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듣는 제 입장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는 부모님도 너무 싫어요. 제가 이 일로 악을 쓰고 울어도 무덤덤하게 지나쳐버리는 부모님이 너무 싫어요. 제가 왜 사나 싶어요. 언니 이런 말 하면 우습겠지만 저 위로 한 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인간관계가 좁아서 이런 말까지 울어가며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친구가 없더라고요.

있잖아 어디서 들은 건데 그런 말도 있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건 자신의 비하인드 씬과 남의 하이라이트 씬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진짜 네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많이 늦었다, 그쵸.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저는 워너원 팬콘 티켓팅도 성공 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아요. 그대들도 그러셨길 바라요. 늦었는데 다들 좋은 꿈, 포근한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헉 티켓팅 성공이라니 완전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약 9분 뒤에 뜰 세븐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너무 기대 되네요 ㅎㅁㅎ... 티켓팅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도 예쁜 하루 되세요 파이팅?

난 솔직히 내 감정에 엄청 둔해요 어느정도냐면 내 기분이 하늘까지 날아야 아 나 기분 좋구나 하고 알 수 있고 바닥에 내팽겨쳐져야 아 내가 기분이 나쁘구나 하고 알아 되게 둔하죠 그래서 남들이 볼 때 감정변화가 되게 급격하고 크고 그럴 수도 있어요 폭이 넓은 건 모르겠다... 근데 오늘은 봉곤님이 궁금해 나

sereni__ty’s Profile Photofalsehood
나는 아무런 생각이 없어 요즘은 감정도 잃어버린 것 같아 그래서 그림이 안 그려지나? 나는 오늘 아침에 그 폐인 꼴로 나가가지고 복치야 약국가서 소독약으로 코 지지고 컨디션 박카스 사서 마시고 지각 30분하고 후배랑 세마 하이라이트 전시 재밌게 보고 카페에서 걔 먹고 싶다는 거 사주느라 이만원 전재산 다 쓰고 밥도 후배한테 얻어먹고 말이야 데이트는 말아먹었다.....

그럼 바니 취향인 야구부 치어리더 복장 입혀서 따먹어 볼까? 없는 가슴 만들겠다고 야구부 오빠들이 신던 냄새 나는 양말 브래지어에 넣고 짧은 치마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채로 방방 뛰면 치맛 속 다 찍히겠다 오빠가 우리 바니 보지 안에다 로터 넣어 두고 하이라이트 때 최대 진동으로 올리면 그대로 주저앉아서 분수 뿜어? 오르가즘 느끼면서 팔은 뒤로 빼서 관중석으로 보지 잘 보이게 오픈 촬영 소리에 바니 흥분해서 어헤가오 더블 피스 하는 거 아니야? 다른 치어리더 다 내려가고도 바니는 흥분감에 못 내려가면 그대로 갱뱅 당해 노렸지 바니

girtly’s Profile Photo취식객
바니가 긴 머리 가발두 쓰구 가슴두 빵빵하게 만들구 올라감 다들 바니가 계집애인 줄 알게찌 바니 열시미 춤두 추구 치마두 사알짝 들어올리구 끼두 부림서 예쁨 한몸에 받구 있다가 로터 최대 진동으루 켜짐 앙앙거리는 신음두 내구 눈물두 그렁그렁 매달구 얼굴두 예쁘게 붉어지구 또오 치마두 들춘 채루 클리 마악 부비다가 분수 싸면 바니한테 시선 다아 몰리게따 그치이 선수 오빠들두 바니 보구 다아 자지 벌떡 세워서 화장실 가느라구 바빠짐 야구 경기 중단두 해야겠지이 분수 싸두 바니 보지루 향하는 오빠들 시선에 다시 씹물 지일질 흘리다가 다리 엠자루 벌리구 보짓살두 활짝 열어 줄래애 찰칵찰칵 촬영 소리에 괜히 포르노 찍는 기분두 들구 이상할 거 가타 바니 보지 보여 준다구 활짝 벌리구 이씀 야구 중계 카메라두 바니 보지 자안뜩 줌인 해서 전국에 바니 보지 다아 자랑하게 해 줄 거 가타 바니 춤 열시미 출 때 치마 속이랑 바니가 분수쇼 하는 거랑 또오 바니 보지 자랑하는 거 찍히구 캡처두 당해서 기사두 올라감 조케써 제목엔 야구장 치어리더녀 이러케 써짐 바니가 실시간 검색어 일등두 하게따 피투피 사이트에서 바니 분수 뿜는 영상두 돌아다니구 그러다가 바니가 방송한다구 아프리카 방송 켜면 오빠들 자안뜩 몰리게찌 바니가 잘하는 건 오빠들 앞에서 다리 벌리는 것바께 업는데 바니 자위쇼나 할까 바 아니임 게스트루 오빠 나올래?

뭐 이런저런 자기 개인 사정이던데 학생이니까 공부 문제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오 여행 가셨어요? 재밌겠다 인터넷에서 하이라이트 영상 같은 거라도 보면 좀 얘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힘들지만 아직 잠이 안 오네요 얼른 주무세요 늦었어요 말동무야 뭐 찾으러 다니면 되죠 괜찮아요 얼른 주무세요!

저도 공부 문제로 고민 좀 해 봤음 해요 왜 고민도 안 하고 살까 노력도 고민도 아무것도 안 하게 되더군요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라 그런 걸까요 여행은 바다로 갔어요 어떤 여행을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최악이에요 3일동안 삼겹살만 주구징창 먹고 지금까지 돼지는 입에도 못 댑니다 마음이 아파요 하이라이트야 봐도 잘 모를 것 같고 귀찮아서 포기 저도 될 수 있는 데 까진 같이 이야기 해 볼 테니 계속 대화 나눠요

안녕하세요 3년째 취직준비하고있는데, 막상 돌아보니 의미없이 시간만 허비한 것 같아 너무 우울해요.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요. 그나마 제일 자신있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그림만 붙잡고있는데, 정말 잘 그리고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면 과연 내가 이 길을 선택해서 오래 살아남을수 있을까하면서 겁부터 먹고...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서는데 더 늦기전에 포기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혼자 끌어안고있기도 지치네요. 다다쵸님이 진실성있게 상담해주시는 것 보고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수고하세요

사흘전 이 질문이 올라온것을 보고 몇일동안 저도 저 나름대로 생각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몇번이나 답변을 작성하면서 지우고 적고 지우고 적고를 반복하다 ..이제서야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그림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타인의 강요 때문에 그림을 포기하려는 분들에게 늘 꿈을 포기하지말라고 긍정적으로 답변을 드려왔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제일 답변 드리기 어려워 하는 질문이..질문자 님께서 남겨주신 내용같은 류의 질문이에요. 늘 좋은 답변과 긍정적인 내용만을 남겨드리고싶지만 이런경우 긍정적이지도..부정적이지도 않은 굉장히 애매한 답변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미 해보실거 다 해보셨을테고..취직준비를 하면서 3년동안 많이 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 경제적인 상황도 계속 그림을 이어나갈수 없을 정도로 많이 힘드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보통 이런 질문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상황이 경제적이건, 시간적으로건, 정신적이건 무언가 하나 한계를 달릴때 조언을 구하러 많이들 오십니다.
그사람이 여태 어떤 노력을 했는지..그사람이 처한 환경이 어떻고 앞으로 남은 경제적 상황이 어찌되는지..그런걸 모르는 상태에서 '괜찮아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더 힘내보세요^^' 라고 속편하게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더욱이 그런 답변은 상대방을 기만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직준비를 3년동안 하셨다고 했는데..그럼 그림실력이 나쁘시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취직이 안되는데에는 실력적인 문제도 있지만 화풍문제나 타이밍문제 등등 여러 문제가 있을거라 생
아.....
..아
이런 내용을 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자꾸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써보려고하니까 제가 머리속으로 생각한 내용이 글로 안나오네요.
질문자님,
사실 무언가를 얻고자 또는 취득하고자 하는 것을 모든사람이 똑같은 시기에 거머쥘순 없습니다.
누군가는 1년이 걸릴수도 있고 누군가는 3년, 4년, 5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노력의 크기,경제적 뒷받침, 적절한 시기와 타이밍 이 외 여러가지 부분으로 그 기간이 정해집니다.
근데 사람은 모두 다르기때문에 저 조건들이 완벽하게 서로 똑같은 사람이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3년간 취직준비를 하면서 자신보다 더 빠르게 취직을 하거나 빛을 보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을거라 생각하고 그 때문에 질문자님이 느끼신 '우울하다.한심하다.바보같다'라는 생각을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근데요 전 정말 진짜 하나도 정말 단 한개도 안바보 같으세요.
사람이 어떤 한가지에 그렇게 오랫동안 꿋꿋하게 참으면서 노력하고 갈망하고 괴로울정도로 고민하는 모습
전 진짜 멋있고 응원해주고싶은데. 자꾸 자기보다 잘된사람만 보고 스스로를 낮추니까 그게 너무 슬퍼요
알고 계신것처럼 질문자님이 제일 잘하시는건 그림이고 제일 좋아하시는것도 그림이에요 쓰신 글 보면 알아요. 그래서 그렇게 괴로울정도로 고민하시는거고요.
솔직히 그냥 아무 여건 생각 안하고 위에 적은데로 '괜찮아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더 힘내보세요^^'
라고 무한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취직이 안됐다고해서 나의 그림인생이 끝나는게 아닌데
물론 경제적인 부분이나 심적인 부분은 많이 힘드신 상태겠죠.
근데 그 경제적 부분때문에 다른일을 하시고 그 일을 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분이 충족이 되면....
그때가 되면...다시 또 그림을 하고싶어하지않을까요..?다른 부분이 공허해 지지 않을까요..?
제가 계속 강조 드리지만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황을 알수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속편한 답변을 드리는건 질문자님을 기만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하지만 동시에 그냥 말없이 응원해 드리고싶어요.
질문자님이 여기에 글을 남겨주신 이유는 한계에 부딪힌 상태에서 저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말이나 위안을 얻고자 적으신게 아닌가요? 제가 아 그럼 때려치세요. 걍 그만두고 다른길 알아보세요. 라고 말하는걸 기대하고 쓰시진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그건 질문자님 속 안에 누군가 나 자신을 한번만 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내가 정말 이 그림이 너무 즐겁고 좋고 내가 제일 잘 할수 있는건데 지금 너무 힘들지만 누군가 나한테 한마디만 좋은 말을 해준다면 위안을 해준다면 다시 잡을수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시고 있는거 아닐까요? 진짜 포기하려고 맘먹었다면 여기에 글을 쓰시지도 않으셨겠죠. 조용히 그만두면 그만이니까요.
저는 질문자님이 저한테 질문하러 와주신게 너무 감사해요
저에게 질문자님이 한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실수 있게 답변을 하는 역할을 주셔서 기뻐요.
제가 말재주도 없고 글쓰다 중간부터 그냥 제 맘가는데로 막 쓰고있지만
마음속으로 질문자님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일 포기하지말고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지금 이순간 계속 응원하고있어요. 취직이 안됐다고해서 저 사람은 재능이 있고 나는 없어 라고 재능의 여부를 취직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림에 노력할줄 알고 생각할줄 알고 또 가끔씩은 괴로워하면서 성장하는게 재능일수도 있는거에요.
나이도 이제 20대중후반 밖에 안되셨는데 매력적인 나이인데 무언갈 포기하기엔 아까운 나이인데..
물론 뭔갈 포기할거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따른거 후딱 하는게 어떻게 보면 좋기도 하겠죠
근데 질문자님은 진짜 포기할생각으로 저한테 질문하신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질문자님의 그 생각에 맞춰서 답변 쓸거에요.
만약 질문자님이 '저 그림 그만두고 음 다른거할래요. 미용이나 아니면 그냥 다른 전문직?' 이렇게 말했으면
저는 '아 그러시구나 그럼 잘해보세요 화이팅^^' 이렇게 말하고 말았을거에요.그건 질문자님이 진짜 포기하기로 맘먹고 다른 직종의 일을 이미 생각하고 곧 실행으로 옮기실 단계라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질문안에 누가 잡아주길 바라고 있으시니까 그거 제가 잡아드릴게요.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가수가 한 말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있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른사람의 하이라이트 씬을 비교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취직이 인생의 하이라이트급 일은 아니지만 질문자님께서 현재 가장 바라시는거니까..
질문자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현재 하이라이트 씬을 위해 진행중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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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어제 경기여썽!!! 수원 광주 경기 보지그래쎀ㅋㅋㅋ 수원 새끼들 진 거 겁나 통쾌♡♡♡♡ 아니 그 놈드ㄹ 개랑 놈들은 다른 하위권 중위권 팀이 상위권 선수들 다 이겨쥬ㅓㅆ는뎈ㅋㅋㅋ 왜 선두 추격을 못하니 장애니 ㅎㅎㅎ???

앙 어제꼬얌????아니 나 요번경기 후반전 기다리는데 생방송에서 전 경기 하이라이트 틀어주는데 포항 클라스 오지더랃ㄷㄷㄷㄷ

그 마왕님 대머리 하이라이트 영상때도 그렇고 예전에 선물공개방송 때 머리띠 쓰셨을 때도 그렇고 매번 무슨 카트라이더 마냥 목 좌우로 까딱까딱 하시는거요. 그거 습관이에요 아니면 목이 안좋아서 하는거에요?

어릴때부터 고개숙이고 다니고 맨날 엎드려자서 목이 엄청 안좋은것같음
쌘척아니니 오해말길

잘 잤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밑에 비와 당신이구나. 저 노래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래인데 ㅋㅋㅋ 아 다비치 두 여자의 방 들어보셨어요? 어제 좋은 노래가 뭐가 있을까 하고 가수들 끄적이다가 생각나더라고요. 다비치 두 멤버가 같이 작사했어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훈씨:)

그럭저럭 피곤하진 않은 아침이네요. 네, 저밑에 비와당신. 최근에 알게된 노래인데 뭔가 자주찾게 되는 노래네요. 2008년 노래 치고는 뭔가 듣기 좋다고 해야하나? 뭔가 그런느낌이 있어요. 와, ㅋㅋㅋ 어머님이 좋아하신다니. 잔잔한 노래 좋아하시나봐요. 여튼 수정이가 추천해준 두 개의 방 들으면서 답변쓰고 있는데 뭔가 하이라이트 부분 멜로디가 좋아요. 처음 전주부분 듣고선, 잔잔한 느낌의 밝은노래인가, 싶었는데 가사가 나오고 의미가 나오고 하니 그리 밝지만은 않은노래? 뭔가 매력있어요. 오늘도 좋은노래 추천해줘서 고맙고, 좋은하루 보내요 수정아.

제가 귀엽다니요?! 귀여움과는 친하지 않아요 흐흐. 저는 튼튼해서 괜찮으니 걱정말아요 :) 저보다 천사님이 더 잘 챙기셔야할텐데 :( 바쁠때는 뭐니뭐니 해도 조금이라도 짬을 내서 웃긴 일화라던지 tv쇼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라던지 드라마나 음악을 접하는 것도 좋고 천사 그대가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요 :) 그리고 그대가 힘들고 열심히 달리는 만큼 대가가 꼭 주어 질 거니까 언제나 빠샤! 저는 천사님 잘 해낼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께. 그대가 항상 예쁜 웃음을 지었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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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 보여요! 안 친하다면 오늘부터 친해지시는 걸로? XD 저도 제가 튼튼한 줄 알았는데 며칠 전에 심하게 앓고 난 후 생각이 바뀌었어요. 자기가 튼튼하다고 느껴져도 사실은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튼, 저도 아픈 후로는 제 몸 열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D 조금이라도 짬을 내고 싶지만 제 할 일을 끝내면 어느새 시계는 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또 새로운 하루를 위해 자야하고. 주말도 주말이 아니에요, 그냥 7일 내내 과제만 하는 거 같아... :( 정말 허그양 말대로 엄청난 대가가 절 반기고 있겠죠? 밝은 미래는 현재의 노력으로 얻어진대잖아요. 괜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얼른 그 미래가 왔으면 좋겠어요 =) 응원해준다니 정말 고마워요, 저도 컨셉을 수호천사로 잡은 만큼 정말 수호천사처럼 그대를 지켜줄게요. 허그양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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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면 지금까지 필기에 하이라이트 되어잇던거 다 미리 형광펜 그어두시고 그 위에 필기하시는 거였어요? 어쩐지 안번져서 너무 신기했어요ㅎ 얼굴도 예쁘고 글씨도 예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선생님 되실 것 같아요!

아아 그건 제가 노트정리하고 한참 뒤에 노트 다시 읽어보면서 그은 거라 안 번진 걸 거에요!! 감사합니다 /_\ 에고고❤️

Language: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