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thatthose84

바보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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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고 싶은거 없어? 내가 맛있는거 해줄까?

생각해봤거든. 나는 뭘 먹고싶을까.
안먹는 버릇 들이다보니 음식이 입에 잘 안들어감

At what age did you find out that Santa wasn’t real?

이런거하라고 에슼에펨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숨겨놓은 마음이없어요?
예를들면 무슨 개변태같은 그런거라던가
말못할그런 개저질같은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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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고파? 어제 몇시에 먹었어?

식사. 어제.. 글쎄 24시간은 넘은것같고
빵반조각을 저녁쯤에 먹은거 같은데

가끔 보면 무슨 생각을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을 때가 믾아요

그렇겠죠.
1.가끔봐서 2.아무생각없어서

엔조님 트윗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데 참으로 변태스럽고 귀엽습니다 그려 껄껄껄

무슨 이런 개수작이에여!
변태스럽다니요 (나참)
간떨려서 이거 투이타 몬하게씀

좋아하는 체위는?

ㅇ_ㅇ;;.. 이런질문 처음이네요
전 그냥 정상체위요
꼭 끌어안고
서로 등을 감싸안아서

님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세요? 양심적으로

법적으로 잘생겼습니다. 왜요
시간에따라 기분에따라 상황에따라 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런게 사연인가요?
정말 사연이에요?
너무 궁금했던거라 참을수 없었나요?

서울어디살아요?

사연을 남기랬더니 제 거주지가 궁금하신거군요.
저는 서울시 .. 남기면 혹시 킬러 보내실거죠

구썸남이랑 섹스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조언좀 해줘라 가래떡으로 싸데기 때리기 전에

구섬남과 섹스. 그것은 생각보다 단순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떻게하면 섹스. 즉, 성관계를 나눌수 있을까요?
그것도 구섬남이랑 말이죠.

님 재밌는 사람같아여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연을 남기랬는데 마음을 남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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