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마음대로 저랑 포옹하신 거죠?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하겠습니다 January 27, 2018 저 허언증이라서... Liked by: Fallen699 whatsgoing 최현호
지나치게 소소했다. 지나치게 소소해서 더없이 익숙했다. 내 생활에 빈틈없이 네가 자리해서 내 일상은 곧 너였다. - 백가희, 너의 의미 May 13, 2017 비가 온다.이쯤에서 너도 왔으면 좋겠다.보고 싶다.- 김민호 '비가 온다' Liked by: Z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시간만을 기억하고자 애썼다. 나는 그를 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나의 상처는 아름답다. - 박청호, 사랑의 수사학 April 30, 2017 - 원태연 '괜찮아'
너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 생각만으로도 아픔이 차 오르고 숨이 막혀 더는 한 마디도 말할 수 없다 - 남유정, 사랑 April 26, 2017 바람이 스쳐 지나가도 머리카락이 흔들리고파도가 지나가도 바다가 흔들리는데하물며 당신이 지나갔는데나,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김종원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지금은 오직 널 만나고 싶어. 널 만나서 칭찬 받고 싶어. 장하다고, 참 잘했다고. 그때처럼 다정한 목소리로. 나는 네가 세상에서 제일 좋았거든. - 신조 타케히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April 26, 2017 오늘도 눈이 펑펑 쏟아진다.흰 살 냄새가 난다.그대 보고 싶은 내 마음 같다.- 안도현 '눈 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