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garB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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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든 과학기술을 장애인에게 맞추어 개발시키자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모든 것을 소수를 위해 맞춘다면 되려 역차별이지 않을까요.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과 운명은 뇌와 하늘과의 관계인걸, 아직도 모르십니까?

뇌와 하늘과의 관계라기보단, 나와 하늘과의 관계 아닐까요.
행동과 생각은 운명에 맡겨지는 게 아니라 인간인 제가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운명만큼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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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파는사람이 나좋아하는것같다..이런일흔해? 업무목적이라면서 나한테 자꾸연락오고 모르는거있음 물어보래>.<

고객관리 차원인데, 서비스는 서비스로 받읍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괜한 친절을 베풀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당신이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공부. 다른 것 보다 지금은 그게 제일 간절해요.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어떤 걸까요? 그리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못난 점까지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난 뒤에야 이웃이나 친구 등 주변 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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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생은 스트레스가아예 없이 살수도있다 하지만 물흐리는 미친놈이많기때문에 매가필요하다

맞는 말이다

애스크에서 오늘의 질문 말고 또 그냥 자동으로 보내지는 그런 질문도 있나요?

그런 거 같은데요..?

가난은 정말 싫고 성인이 되어서도 가난한 인간들은 상종도 하기 싫어. 난 앞으로도 계속 뵈브클리코와 푸아그라, 송로버섯 먹을거야. 사람도 내 수준에 맞는 귀족적이고 부르주아들만 사귈거야.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사귀고 수준에 맞는 음식과 물질을 취하는 건 당연하지만, 가난도 누군가에겐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라 그들을 이해는 못해도 너무 싫어하는 티를 낸다거나 차별하지는 말아요.
다만 모두가 당신을 향해 멋지다, 인정한다, 라고 하는 진정한 부자가 되고싶다면 (아무리 부자여도 부자들 사이에서 계급이 분명 존재하고, 인정받는 사람들을 따로 있거든요) 마음가짐 부터 달리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남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한 켠만이라도 내준다면 얼마나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겠어요. 돈이 많다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건 아니거든요. 물론 남들의 인정이 없어도 된다면 이 역시 선택이겠지만, 만약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모두 잃었을 때 곁에 남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객관적으로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생각이지만 마음을 좀 더 변화한다면 더 멋진 사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작년보다 더 나은 사람되기. 편입 성공해서 원하던 대학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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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악플을 받아본 적 없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면 무시할 거 같아요.

유언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아주 가끔만 나를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잊혀지지만 않도록.
항상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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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부럽지 않게 떵떵거리고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물질적인 욕구는 아무리 채우고 채워도 더 원하게 되요. 결국 마음을 바꾸지 않는 한 끝까지 만족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을 볼때 ‘이것만은 싫다’ 고 느낀게 있다면???

어른들에게 예의 없을 때. 허세부릴 때.

님들은 관심 가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해요? 먼저 말 걸어봐요? 아니면 짝사랑?

보통 그냥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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