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답해주신거 중에 춤 좋아한다는 앤데요! 사실은 부모님 몰래는 아니고 어찌어찌하다가 어떤 댄스팀에 들어가게됬는데 시험기간이라 춤얘기하면 혼날까봐 삼주넘게 말 못하고있는데 나중에 말해도 같이 그 팀 들어간 애들 부모님처럼 별로 안좋아하시고 화내실까봐 걱정되서 말 못하겠어요ㅠㅠㅠ
혼나는거무서워서 못하겠으면 안하는게맞죠 근데 하고싶잖아요 계속춤추고싶고 그럼말해야되요 혼날수있죠 화도많이내실꺼에요 근데 다 자식위해서 하는거기때문에 진짜 끝까지행복하게 잘할수있다는확신이있다면 말해야합니다 대신 확신이없다면 다른진로를 위해서 더힘써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