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 줄 알구

화풀이 당하구 싶어 주인님 퇴근하구 돌아오실 시간 되면 현관문 앞에서 무릎 꿇구 와이셔츠만 입은 채로 기다리기 주인님이 문 열구 들어오시면 잘 다녀오셨냐구 안 쑤시구 기다렸담서 입으루 주인님 좆 빨기이 회사에서 화나는 일 있었다구 머리채 잡구 흔들어 주심 좋겠어 잘못했다구 빌면서 얼싸 받기이 ❤️ 거울 앞에서 눈깔 뒤집어질 때까지 처박히다 분수 싸구 싶어 거울로 내 모습 보다가 드라이루 한 번 더 가면 걸레 다 됐다구 버려야겠다는 주인님한테 매달리면서 주인님 좆 아님 안 된다구 빌래 그래두 되죠 주인님 웅?

입싸두 해 줘어 내가 사진 보여 주면 오빠는 뭐 해 줄 거야? 나 속옷 다 보이는사진두 있는데

고민 쫌 해 보구? ❤️

녹음 열 개 정도? 사진두 쪼옴 있어 치마 입은 거 ❤️ 나 방금두 클리 만져서 축축해

계정 잃어버린 거 있지 찾으면 보여 주려구 녹음두 잔뜩 했는데 칭찬 안 해 줘?

애인 있으면서 몰래 섹파 만나기이 ❤️ 섹파가 만나자구 하면 일부러 주저하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처럼 굴기 씹 뜨는데 애인한테 전화 오면 일부러 받게 하구 자궁에 닿을 것처럼 박아 줘어 못 참구 신음 터지면 걸레인 거 그렇게 티를 내구 싶냐구 목도 조르구 혀 내밀구 눈깔 뒤집어지면 애인 보여 줘야겠다구 사진 찍어 주기 ❤️ 나중에 쓰리피 뜨면 안 돼? 🤤

주인니임 어떡해요 개새끼 보지 찢어져요 그만해 주세요 이러다 망가져요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너무 좋아요 더 해 주세요 주인님 깊어요 더는 안 돼요 갈 것 같아요 안에 싸주세요 임신시켜 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름 애교도 많구 순정파인데 왜 언니들한텐 연락 하나 없지 속상해

평범하게 지내다 꼴릴 때 나 괴롭혀 줘 순진한 척하는 년 목줄 쥐고 흔들어 줘 너 밖일 때 몰래 만지고 신음 보내고 싶어 연락망 주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