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nxeoik

Sort by:

LatestTop

주님..그 예전에 ㅂㅎ-키세-오이카와-ㅇㄷㅎ 루트 얘기하신거 기억하시나여 저 그때 너무 소름돋았어요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똑같지 하고 ㅠㅠㅠ 아마 은혼도 하셨다면 무조건 긴토키가 포함되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 암튼 단순 구독계인데 마음도 눌렀었던거 기억나네요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남겨봐요..

헐 익명님도 ㅂㅎ-키세-오이카와-혀긔 루트 타신 거예요?? 저 은혼 제대로는 안 보고 투디할 때 탐라에 들어오는 거 본 정도로만 아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긴토키 좋아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 진짜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대단한 건가봐요... 사실 키세-오이카와 정도면 어쨌든 투디의 문법 속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겠는데 차원을 넘나들며 소나무력 고수하는게 너무 웃긴듯. 저 심지어 쩜오디에서는 한석율에 돌아잇었거든요? 거기서도 뭔가 취향이 보이죠 예전에 다른 익명님이 본인도 율래 하셨었다며ㅋㅋㅋㅋ 놀라워하셨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Liked by: caryngalindo

주님! 피트향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아드벡을 드셔주세요. 몇 년짜리를 먹어도 아주 감기약 맛이 나고 좋습니다. 그리고 보모어 15년도 호로록 아주 맛있어요.

헉 감기약맛 나는 위스키. 찾아보니 저가 마셔본 거랑은 완전히 다른 맛을 내나봐요 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요. 조만간 찾아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너무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추천해주신 거 다 마셔보구 후기 쓸래요 하하

주님,,, 세상의 끝은,,, 공개로 돌릴 생각은 없으시겠죱,,,?ㅠㅠ

네 아직은... 사실 찾아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셔서 늘 고민하고 있는데 완결이 불확실한 상황에 상편만 업로드해두기가 너무 낯부끄러워서요ㅠㅠ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맠온이 무사 개최 된다면 (그리고 제가 현생에 빠져죽지 않는다면) 세상의 끝을 꼭 완결 내고 싶어요.

Related users

후부키님 포타에 글.. 올라왔어요.. 웹진...

좋은 글 알림 감사합니당 존 하루 되세용

동맠 재도하시는 분들 다 오래 오래 건강히 사셔야해요 주님 행복하세여 🥰🥰

감사합니다 익명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주니임 좋아하니까 더 많이 트윗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구 고맙습니다 감덩... 지금 방학이라 이것저것 하다보니 트위터 하는 시간이 줄었네요 동군말 많이많이 하고시픈데. 좀만 기다려주시면 저도 개강하고 동군도 돌아와 또 폭풍트위터리안이 된 주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 혹시 We can't be with each other right now, in person 이거 노래 가사 인가요 ㅠㅠ? 노래라면 혹시 무슨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용.. 해석이 너무 예버용...

헉 노래 아니구 아스카님이 속기하신 마크의 발렌타인 메세지 번역이에요! 역시 인간 로맨스 이마크 말두 가사처럼

동혁이보고싶어미쵸붜릴것가타요⊙_⊙ 안되겠다 정강이가 말을 안들으니까 우리집으로 데리고와서 혼좀내야겠다

저두요... 저 진짜 동혁말 24/7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동혁이 얘기 밤 새서 하고 싶은데 동혁이가 없어서 동혁이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진공에 붕 떠 있는 사람 된 것 같은 기분이긔. 근데 지금 저희 집에서 잘 쉬고 있는 동혁이를 왜 익명님 집으로 데려가세여 진짜 신고합니다

오랜만에 나코티제 생각이 나서 포타 들렸는데 비공개로 돌리셨더라구요 ㅠㅠ 혹시 다시 공개해 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저두 넘 공개로 돌리고 싶은데 그 글을 다시 못 다룰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생각해보다가 영 손 못 대겠다 싶으면 그냥 미완성 단문으로 공개하겠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Liked by: 이동공

toki asako의 pink요~~~

이 노래 진짜 조아요 넘 조아서 그 앨범 다른 곡도 쭉 들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존 하루 되세요

유행지났나 싶지만 fantastic plastic machine도 추천할게요! 제가 좋아하는 앨범은 럭셔리예요.

이럴 수가 스포티파이에 그 앨범이 없네요!! 그 앨범은 담에 기회가 되면 들어보겠습니당 지금은 steppin out 듣고 있는데 갑자기 커피프린스 생각나구 좋은듯 감사해요

그렇게 안 덥고 햇살 좋은 여름 노래로 제가 듣는 건 dresses - sun shy 랍니다 !

지금 듣고 있어요 넘넘 좋은~ 익명님이 내일의 등교송 찾아주셨네요 감사해요!

쟴졘이 친목질로 망한다 하더니 동막도 비슷허게 친목질로 망한다.. 친목질이라고 꼭 나쁜건 아니지만 어울리는 사람끼리 모여 숙덕숙덕 얘기하다 알티 타면 그게 맞는 얘긴줄 알고 정신승리한다.. 쟴젠판보다 동막판이 더 심하다 얘네는 지들이 127 악개라는 사실을 절대 인정 안한다 드림 애미들은 지들이 악개라는 걸 인정하고 시작하는데 127 악개들은 잘대 인정 안한다 ㅋㅋ 저격도 하고 뒷담로 까고 비계에서 온갖 127 악개적 얘기 다 하면서 드림 셀카 알티했으니까 127 악개는 절대 아니라는게 이들의 주장 ㅋㅋ

으휴 씨발 진짜 별... 동맠 잼젠판 분석하고 싶으면 포타 하나 파라 요즘 유행이던데. 내가 진짜 127 악개면 억울하지나 않지 별 어그로가 다 끌리네.

주님의 권능으로 엥셔 멤버 중 한 명에게 원하는 곳에 피어싱을 시킬 수 잇게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 주님의 픽이 궁금해용

!!!!!!!!!!!!!!!!!!!!!!!!!!!!!!!!!!!!!!!!!!!!!!!이태용 입술 피어싱 눈썹 피어싱이요!!!!!!!!!!!!!!!!!!!!!!!!!!!!!!!!!!!!!!!!!!!!!!!!!!!

해찬에 대한 현재의 사랑을 100으로 할 때 방토해찬에 대한 사랑도 100인가요?

네 그럼요. 근데 자신있게 쓰고나니 GO동혁과 방토동이 똑같이 100이라고 말하는 것도 조금 부조리하게 느껴지네요

주님의 요일바 최애곡은?

아 ㅅㅂ 요일바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봤다가 레귤러 리믹스 듣고 오열했네요 몇곡 안 들었지만 지금의 픽은 take me to church요

칠드림이 사주 및 타로를 보러 간다면 어떨 것 같으세용?

이빨 들어가는 애는 런진 지송이고 전혀 안 먹히는건 재민 제노 동혁 마크요. 천러는 이빨이 들어가는게 아니고 그간 자기 가족들과 주위 친인척들의 경험담으로 사주를 믿긴 하는데 그거에 크게 신경 쓸 것 같지 않고요. 지성이는 헐... 네 맞아요 대박 이런거 어케 알지? 와... 이러면서 신기해하고 런진이는 야 나 이런거 안 믿어ㅋㅋㅋ하구선 뒤에서 좀 찜찜해할 것 같네여 행운의 색이 이거다 이러면 괜히 다음에 맨투맨 살 때 그 색 고르고.
재민이는 맞장구는 엄청 잘 치는데 속으로 비과학적이라고 좀 짜증스러워하고 (초록색 맨투맨 사는 런지니 보며 눈알 굴릴듯) 제노는 허허실실 웃으면서 듣는데 먼 말을 하든 퉁퉁 튕겨내요. 이동혁은 만면에 불신을 띄우고 같이 온 마크한테 형 이거 다 개뻥이라고.. 개구라라고 설파할듯요 물론 걔가 그러기 전에도 마크는 믿을 생각이 전혀 없었답니당.
질문이 얘네가 사주를 보러 갔다를 전제로 해서 이렇게 대답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빨 안 들어갈 넷은 애초에 보러갈 생각도 안 할 것 같아요. 특히 마크랑 동혁이요. 제노 재민이는 이게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 듣는 거지만 마크랑 이동혁은 사주의 진위여부에 관계 없이 그런거 안 보러갔을 거예요. 미리 예정지어진 본인 운명을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신경 쓰지도 않을 것 같아서요.

헉 엔시티에서 반려동물 키울 거 같은 멤도 꼽아주세용 오피셜 제외!

당장 생각나는건 쟈니 텐 도영 제노요ㅋㅋㅋㅋㅋㅋ 도영이 혼자 살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고양이나 짜근 강아지 데려올 것 같아요 외로움 타는 칭구 같아서... 쟈니랑 텐은 그냥 동물이랑 사는게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커서 자연스럽게 함께 살 것 같구 제노는 아무래도 오피셜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기가 힘드네요. 마크 재민 동혁은 어째 안 키울 것 같아요. 재민이는 동물 진짜 귀여워하는데 막상 자기가 키울 생각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주님 젼페스 어디까지 드셔요?

쟌페스 말씀하시는거죠? 뭘 엄청 하지는 않고요 쟌텐을 믿고 쟌도를 재밌어해요

이동혁이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안 키울 것 같아요 자기가 동물을 키울 것 같진 않고 시골집에 있는 똥개가 가족 중에 이동혁을 제일 잘 따를듯.

동혁이랑 합의해서 커플 롱패딩 입기 (날씨가 반대라도 같은 날 입어야 함) vs. 동혁이가 님께 오이 권하기 (거절하면 속상해함)

2번 하겠습니다 동혁이가 오이 권하구 퇴짜 맞았다고 속상해하는거 너무 귀여울 것 같네여.

주님 동혁이한테 도넛 10개 사주기 vs. 공짜로 도넛 20개 먹기

동혁이한테 제가 조아하는 맛으로 10개 사주기. 동혁이는 먹잘알이니까 제가 조아하는 맛 조아할듯

도잉의 얼굴에서 어느부분이 제일좋으신가요

개어렵은 질문... 저는 도잉의 얼굴형을 정말 정말 좋아하고요 말끔한 얼굴선이 주는 전체적인 인상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얼굴의 한 부분을 꼽아야한다면 웃을 때 화창하게 벌어지는 입매랑 시원시원한 눈매요 김도영 사랑해

하이큐랑 몹싸말고 좋으셧던 애니 있으세요??

저 모노노케요! 개멋진 약장수가 나온답니다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에 보는 걸로 만족이 안 돼서 수학시간에 몰래 봤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최애 도나쓰맛이 무엇인가요!!

헐 저 누텔라랑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진짜 좋아해요!!!!!

김도영과 김기범이 만난다면?

둘이 몇 번 엠씨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저 아직 둘이 예능 출연한건 못봣는데 둘 조합 너무 귀엽고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방송 하나 했음 좋겠어용

동군에게 마라탕 실컷 먹이기 vs 김도와 마라볶음 먹기

엥 당연히 후자입니다... 저는 제 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

덧붙여서 주님한테 무례하다고 말한 적 없어요

제가 무례한 트윗 리트윗 해서 충격을 받으셨다구 하셨잖아요 제가 그 의견에 동조해서요... 그것이 그것이 아닌가 싶네요

주님이랑 저랑 다른 페이지에 있는 것 같아서 오해를 줄이고 이야기의 초점을 맞추려고 실례되는 거 감수하고 트윗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거예요 갑자기 그 얘기를 시작한 게 아니라 저는 처음부터 그 얘기 중이었다는 걸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주님을 조롱할 생각도 조롱한 적도 없는데 이렇게 조롱조의 답변을 얻을 줄 몰랐어요 그리고 지금 스크롤 내려보는데 거의 대부분의 애스크가 제가 남긴 거네요 다시 한 번 내적친분 쌓아서 죄송합니다

네 익명님이 제가 간밤에 알티했던 트윗 중 어떤 것에 충격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어도 제가 드릴 말씀은 변함이 없네요. 저는 그 중 어떤 것도 무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꾸 내적 친분 쌓아서 죄송하다는 말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적 친분 쌓으신 건 전혀 저한테 죄송하실 일이 아니고 저도 애스크의 익명님들께 두터운 내적 친분 가지고 있는데요. 그건 그야말로 내적인 친분이고... 님이 저한테 죄송하셔야 할 일은 자꾸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수동공격성 표출하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래 소통해주셨다는 분께 이렇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고요 19년 새해 잘 보내세요.

같은 익명 너머의 사람이라도 그동안 소통해왔던 것을 강조한 사람을 가수에 자아의탁한(ㅋㅋㅋ) 사람, 127 머리채 잡고 다른 유닛 탓하면서 멤버 욕하는 사람 만드신 거 저 역시도 유감입니다 개소리 싸지르는 알계 트윗과 동일시된 것 같은데 뭐 어쩔 수 없죠 정성들인 답변 감사합니다

"127 머리채 잡고 다른 유닛 탓하면서 멤버 욕하는 사람" < 이라고 님을 생각하지 않고요 드림/드림팬의 경계가 흐려져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님이 제 애스크에서 뭔 말을 하시든 알계랑 동일시 되지는 않으실듯... 그건 걱정 마시고요... 예 유감입니다 무슨 질문 남기셨는지라도 말해주셨으면 제가 좀 더 유감이었을텐데 제가 님에 대한 정보값이 0이라 그저 황당하네요...

드림에 자아의탁 한 적 없고 다른 취미 무사히 즐기고 현업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못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제가 말한 트윗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저격이 될 것 같아서 안 했는데 [그래도 동혁이는 127이니까] 말한 거였어요 그건 드림한테도 드림 팬한테도 무례한 트윗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일을 떠나서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래도 해찬이는 127이니까 괜찮아] [그래도 마크는 127이잖아 괜찮아] 라는 말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그건 드림 팬뿐만 아니라 드림이라는 팀한테도 충분히 무례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님... 어떻게 이번 일을 떠나서ㅋㅋㅋㅋㅋ 그 트윗을 해석하실 수가 있어요ㅋㅋㅋㅋ 지금 님이랑 저랑 완전히 다른 페이지에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드림 팬이 127과 드림의 다른 처우에 대해 속상해하는 데에 빡친게 아니고요 이동혁은 드림이고 127인데 한쪽의 아이덴티티만을 사랑하면서 다른 소속에 대해 아무런 존중도 배려도 예의도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잖아요. (너희가 아무리 이동혁이 127 멤버인게 아니꼬워 같은 멤버 머리채를 잡고 헛소리를 늘어놔도) 동혁이는 127이니까 < 이게 어떻게 드림이라는 팀한테 무례가 되나요. 전체적인 맥락을 살피시기는 커녕 이 상황의 특정한 맥락을 개무시하시고 저한테 무례 어쩌고 하시는데 제가 어케 반응해드려야됨 걍 웃으면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님 몰래 내적친분쌓던1인입니다! 저도 드림이최애유닛이고 사실상 다른유닛에는크게관심없는데 주님에스크에들어온질문들보니 저도 저분들께새삼충격이네요. 구독하고있는 유명한드림팬마저 한멤버를 싸잡아서욕하는거보고 이건아니다싶었는데 거기에동조하는사람이많다는거보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화나면그랬을까 생각은되지만 주님께서말하신것처럼 드림팬이 드림인줄 망상에 빠져사는건 이해가안되네요... 알계로 드림욕하는애들은 병이니까 신고하면된다지만 어떤상황에서도 드림만 쉴드쳐줘야한다는생각을 갖고있는사람들은 하... 잠깐연예인생각멈추고 다른취미활동도 즐기시길

네 속상한건 십분 이해하죠 저도 어제 속상했고요. 콘서트 전날인데 브이앱에는 없고 공식적으로는 일언반구 없이 브이앱에서 멤버가 눈치 보며 소식 전하게 만든게 진짜 존나 개싸이코패스같고 다 엎어버리고 싶었어요. 근데 거기에 소식 전해준 멤버와 유닛의 잘못이 어디잇냐고요. 왜 걔네 머리채를 잡냐고요. 화가 나는 건 나는거고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야되는데 그게 안 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듯.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진짜 다른 취미 활동도 즐기시길...

127 타임라인에 있다 보면 드림 팬이 싫어지고 드림 타임라인에 있다 보면 127 팬이 싫어지고 서로 푸쉬분쇄기다 아티움지하그룹이다 서로 욕하는 거 똘추티즌 특기잖아요 그동안 애스크로 내적 친분 쌓아서 죄송해요 정말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이런 식으로 싸우는 것도 그런데 그 트윗 리트윗하신 건 정말 너무 충격이에요

주님 애스크 자주 왔었는데 이렇게 뚜렷하게 127 최애신 거 느껴진 적 처음이에요 드림한테 무례한 트윗 리트윗 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탐라에 어그로 끄는 사람들 드림프사도 127프사도 아니고 어그로인 거 모르시는 것도 아니면서..... 정말로 드림팬들이 드림 해찬만 좋아하고 127해찬은 싫어해서 저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안 그래도 드림쇼랑 다른 분위기 다른 공간 다른 크기 다른 대우 때문에 상심한 데다 마크까지 빠져서 더 힘들어하는 중인 거 잘 아시잖아요......

이어지는 애스크까지 트윗으로 답변하겠습니다.

주님 저 서울 시장 후보로 해찬이 나오는 꿈 꿨네요 그것도 민주당 후보였고 상대는 이명bak이었어요 ㄱ- 명bak이 자기는 나갈 생각 없고 뒷방에서 옛날 얘기나 하면서 살고 싶다고 후보 등록도 안 하겠다고 했고 민주당에선 아이돌 가수 해차니가 나온대서 나머지 당 사람들이 껄껄껄거리며 후보 등록 하는 게 뉴스로 나오는 꿈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다 그의 상대가 리박명이었다는 것 때문에 한 세 배는 웃겨진 것 같아여 정치하는 동혀긔 재밌네요 귀여움으로 국민 행복에 이바지할듯

긍데 진짜루 정저현 y대 경영 같고 김도잉 k대 미디어학부 같아요 김도잉은 진짜 신방계열 바이브 오짐요

저 진짜 저 자신을 포함해서 김도이로 신방 생각하는 사람 한 칠억명 쯤 봤거든요 그 정도면 그냥 오피셜이라고 봐도 좋을듯 (저기요) 정재는 올드머니의 부내가 있어서 y대 잘 어울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가 k대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정재가 y 라면 김도가 k인게 인지상정

주님 저의 아버지 ~~ ㅠ.ㅠ 어린양은 주님이 보고 싶엇어요 힝

아웅 감사합니다 보고싶었다고 해주실 때마다 넘 기쁘네요

주님 지굼 한국이신 거예요 본가이신 거예요???

헐 앱 깔았더니 알림 오고 짱이다 지금 본가예요~ 학교 다니고 잇어요 흑흑

주님~~보고시퍼영 얼른돌아오시기

그럴게용 어제도 동혁이 보고싶어서 너무너무 슬펐어요 정강이뼈놈 대체 언제 붙는거야

주님 어디 가신 거야요 ㅠㅠ

앗 불과 10분 전 질문~ 엔시티 계정 멈춰두고 한적한 일상 본계에서 동혀긔 기다리고 있어요. 최애도 없는데 최근 일로 덕질 피로도가 너무 쌓여서요.
Liked by: 이동공

주님은 이번 콘서트 굿즈 뭐 사실 예정이신가용

콘서트에 가는지부터 물어봐주새요..... 저 질문 보고 울 뻔 했잔어요

아니씨발주님ㅠㅠ왜 가만히잇던 사람들 상대로 존나 기웃대구 욕할까여 진짜ㅠㅠ아니씨발 좋은쪽으로 좋게좋게 가자재발만 염불외고 있었는데 갑자기 존나 영문도 모르고 처맞기만하구ㅠㅠ 씨발파보지도않앗으면서진짜넘어이없구ㅠㅠ이러니까꼭제가잘못한거같긴미미친놈들아 니네가먼저머리채잡앗잔아ㅠㅠ

모르겟어요 헛소리는 서로한테서 나오고 있는데 가마니 있다가 영문도 모르고 처맞은 동맠러: ? 근데 저는... 아까두 얘기했지만 동맠러 씹는 건 별 타격 없어요 그냥 억하심정에서 비롯된 섀도우 복싱이라고 생각하거든용. 그리고 그들의 단어선택이 늘 거기서 거기인게 흥미롭고요. 레파토리 업데이트 해서 오셨으면 좋겠긔. 근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근본 없는 어그로에 머리채 잡혀서 여기서 한 대 저기서 한 대 맞고 있는 거 보니까 좀 속상하네요. 사실 많이... 너무너무... 내가 진짜 악개였으면 지금 슬퍼서 병나발 불고 있지도 않겠지 시발 니네가 뭘 알아.

주님은 왼인가요 른인가요 저는 주른을 미는데요 (주님:갑자기요?)

익명님이 바라시는 방향으로 믿으세요 알페스란 그런 겁니다

닭이 울기 전 세 번 부인하는 건 베드로예요 (속삭)

아 씨발 죄송합니다 그러네... 헛소리한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흐흑... 너무 창피해 알고 잇엇는데...실수햇어요...(구차)

저 ㄹㅏㅁㅏ님 아니그 주님 애슥에 맨날 하이큐 얘기하던 사람이에요 헷헷 트친페스 너무 맛나다

하씨 죄송합니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트친페스 중에서도 롱디 사약을 파시는 익명님께 cheers

주님.... 혹시 트친페스라고 아세요...? 싫으시면 답변 안 하셔도 돼요......

네 트친페스가 뭔지 알긴 하는데... 갑자기요? 땡기는 트친페스가 있으세요?

저는... 시준희들이 똘추라고 욕하는게 넘 조아요 병신이나 미친놈은... 뭔가 느낌이 안 살아 똘추는 진짜 아시죠 약간 그 쌈마이 바이브

ㅋㅋㅋㅋㅋㅋ네 확실히 똘추가 입에 착착 붙는듯 똘추티즌

주님 다들 동혁이가 타인에게 무관심하다고들 캐해석하잖아요 어떤 부분이 타인에게 무관심하게 보이는지 궁금해요 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저는 동혁이가 타인한테 무관심한 사람은 아니라구 생각해여 기본적으로 뭔가를 알아채는 건 빠른 애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혁이 무심한 캐릭터로 보여지는 이유는 걔가 뭔가를 "알아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정보값을 기반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의 역치가 높아서인듯. 알아채는 건 빠른데 내킬 때가 아니면 마음 쓰지 않아서요. 그게 남한테 정이 없어서라기보단 걔의 성정 자체가 머리를 복잡하게 두는 걸 싫어해서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남의 변화나 심경을 알아채고 따박따박 대응하려면 계속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굳이 하지 않는 게 아닌가 싶습니당. 그런데도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에서는 귀신 같을 정도로 분위기 맞추잖아요. 그 온오프가 가능하다는 게 이동혁의 진짜 난 점인 것 같네여

Next

Language: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