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사이에서둘러쌓여서 하루하루인싸인'척' 사는 0.12톤 아싸입니다. 여테까지 잘살고있었는데,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만 못생긴 트수새끼라서 아무말도못하고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하고있습니다. 이런마음이
생긴 처음에는 거울앞 제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바뀌어보려고 헬스도 다니고 하지만, 몸이너무 무거워져서 얼마못하고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점점 마음도 줄어드는것같구요... 말이 앞뒤가안맞는데요... 저는 이렇게살다가 죽어야되는걸까요. 죽지도못하고 재대로살지도못하는 지금삶이 너무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