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벽에 슬릭님 Liquor 듣다가 감성 뽐뿌 ㅠㅠ와서 주섬주섬 에스크에서 찾아뵙습니다....
5년 전부터 몰래 몰래 daze alive 덕질하고 있던 사람인데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Fire에서 처음으로 슬릭님 목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처음 접한 여성 랩퍼분 이셨는데 그때부터 여자도 랩같이 쎈? 힙합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됬고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요..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