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으면 기별 좀 하지 January 27, 2023 반감인지 반가움인지 모르겠다만 어쩌다 네가 해묵은 이 등마루 살며시 쓸어주고 간 것처럼 나 또한 어쩌다 마주쳐야 하는 이가 있어서야 가만가만 머물다 어찌저찌 시야에 든다면 기척이든 염적이든 할게 Liked by: 헤베 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는가 tp 모 ᅠ 야화 맹묘 ㅤ koyo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