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셰님 :) 예쁜 글을 눈팅만 하면서 지낸 기간이 길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분홍색 감정이 담긴 예쁜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비셰트님의 글들은 언제나 굉장히 부드러운 분홍커튼에 볼을 부비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 언제나 신기해하고 있어요. (물론 셰님의 감정선에 따라 온도차는 있겠지만요ㅎㅎㅎ) 전 운이 꽤 좋은 편이에요. 제 운을 담아서 이 글을 보냅니다. 비셰트님께 앞으로 좋은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고민끝에 결국 익명으로 보내드리지만요😖..
운이 좋으신데 그 익명님의 운을 담아 보낸다니, 올해들어 들은 말 중 가장 설레고 예쁜 말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
분홍 커튼에 볼을 부비는 것 같다는 사랑스런 표현도 너무 가슴이 간질간질하네요.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곁에 계셔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 되시기를!
분홍 커튼에 볼을 부비는 것 같다는 사랑스런 표현도 너무 가슴이 간질간질하네요.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곁에 계셔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