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Mu_w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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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노래가사는 무엇인가요?

기분 좋을 말도, 특별함도 필요없어 그저 계속 곁에 있어줘. 어울리는 말을 못 찾겠어 사랑해.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질 거라 생각해? 나는 아닌 거 같아

시간이 아무리 지난다 한들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모든 일을 잊고 살아가진 못하겠지. 잘 잊고 살았던 것 같은데 사실 전혀 아니라던가,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것들이 있잖아. 방금 막 베여서 지금은 아프고 괴로운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아물고 흉터로 남으며 언젠가는 정말 괜찮아지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 물론 사람에 따라 그 시기는 천차만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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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지치고.. 삶에 지칠 때..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내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챙기고 만나거나, 모든 연락을 끊고 여행을 떠나요. 혼자 있으면 생각도 정리되고 여행 다녀와서 받은 에너지로 그나마 버틸 수 있더라구요.

보고 싶어?

응 보고 싶다. 어디서 뭐하고 지내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지금은 행복한지 같은 것들이 궁금하기도 해. 그렇다고 만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막연히 그립고 보고 싶고 그래.

달달한 사탕을 기분좋게 먹다가 깨져서 깨진 조각도 달달해서 먹는데 그 조각이 입안을 베어서 사탕맛이 씁쓰름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뱉어야죠. 달달한 사탕이야 널리고 널렸고 고통과 맛없음까지 감수하며 먹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Liked by: 워리

이성을 볼때 ‘이것만은 싫다’ 고 느낀게 있다면???

남을 자신보다 낮다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태도.

님들은 관심 가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해요? 먼저 말 걸어봐요? 아니면 짝사랑?

먼저 말 걸어요.

거짓말을 잘 하시나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웬만하면 하지 않으려해요.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은 어떻게 휴식을 취하시나요?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맛있는 거 먹어요.

누군가에게 익명의 편지를 보낸 적이 있나요?

이름 하나 적지 않고 그 애 자리에 몰래 놓아둔 적이 있어요. 쪽지 모양으로 접은 제 마음이 혹여 다치기라도 할까 거절도, 승낙도, 곤란해하는 목소리도 전부 듣고 싶지 않아서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뒀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걸겠어요 어떡하죠?

사랑은 쟁취해야죠. 용기를 내세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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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