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착하게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바라는거 저만 역겹나요? 아니 어이가 없는게 왜 굳이 착하게 살아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좀 악하고 이기적이면 뭐가 어때서.. 나는 그저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간에 안 아프고 끼니 잘 챙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뭐야 시바
잘챙겨주세요
교환학생 가보신 분 계신가요.. 그 나라 언어는 읽고 듣기까진 되는데 회화는 해볼만한 경험이 없어서 경험이 없습니다ㅠㅠ 그 나라 사람이랑 얘기해보라고 던져주면 많이 버벅거릴듯해요 이러면 많이 힘들까요ㅠ
헐 교환학생,, 재밌겠다,, 외국어 공부 하셔야겠다
외치기해서 미안해요.. 요즘 같이 신경이 날카로울 떈 서로 조심해야한다는 소릴 종종 듣곤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고개 숙이고 더욱 조심스레 행동하지만 많이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지나갈까.. 조용한 방안에서 커피 한잔 홀짝이며 그런 질문을 저에게 던져보았습니다.. 하지만 답은 나오질않을 뿐더러 머릿속만 더 복잡해지고 스트레스만 더 올라가는 느낌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역시 이런 걸 불편해한다면 나조차도 이런 익명성 질문을 그만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