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맞물렸으니 가지 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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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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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여유 생겨서
왜 불러
부재 남기다 호젓이 잊히기 전에 오는 게 취미
숨 속으로 들어가야만 보이는 밤을 내가 간직하고 있어서
매년 여름 피서지가 내 그림자 안인 사람
위없는 말이네 너의 예언으로 이 세계를 잃어버리고 싶다
이 삶 의미가 있는지 아님 운명이 되어 버린 우연이었는지 인간의 한계일 수도 있는데 너의 모든 음절들이 홀로 존재한 적 없다는 것만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