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그래서 더 현타 왔어.
우쭈쭈... 뭐어... 정 안 되면 혼자 풀기라도 할래...?
Ask @Amour_Romant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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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섹스하고 싶어.
그건 내가 도움을 줄 수가 없는 걸? 애기는 실섹 주의잖아
인간관계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낄 평생의 숙제같은 거잖아요 태연의 잘못은 없다고 봐요 별로 힘이 못돼서 미안하네요
아니야 괜찮아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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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또 무슨 일 겪었어요? 주말인데 잘 쉬지도 못하고
그냥 갑자기 그래요 현생에서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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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낀다 지금은 그냥 눈 뜨기 싫어 그대로 잠들어버렸으면 좋겠어 일주일만이라도
당신은 차가운 손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인가요? 아니면 따뜻한 손과 차가운 마음을 가진 사람인가요?
따뜻한 걸 넘어서 뜨거운 손을 가지고 있는데 마음은 따뜻할 땐 따뜻하지만 차가울 땐 차가운 거 같아요 아닌 건 아닌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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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태연 님에게 많은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 걸 단번에 알겠어요
그래요? 그게 잘 전달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음 사실 저한테 용기도 많이 주고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해줘서 너무 고마운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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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답과 비슷한 이유로 질문은 지우는 것이 어떤지 물어봤었답니다
근데 어 딱히 곤란할... 게 있을까요...? 어 사실 지금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음 내가 지금 너무 해맑은 건가 핳
저 질문은 지워주시면 안 될까요?
음 일단 둘 다 지웠어요 답 확인하시고 원하신다면 이 질문도 지울게요
ㅈ같은 일이 생기신 건지 걱정해서요
아아 괜찮아요! 그런 일이 있던 건 아니었을 걸요...? 사실 자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 기억이 안 나요 킁
다행이라 느꼈어요
응? 왜요?
아래에 써두신 글 보고 혹시나 싶어서요
아 음 무슨 일이 있었다기보단 새벽에 그냥 좀 어 기분이 별로였어서요...? 뭐라고 설명하긴 어려운데 네 살짝 그랬어서 좋고 나쁨이 반복하는 구나를 좀 격하게 표현했었죠! ^ㅁ^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응?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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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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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인생은 예로부터 ㅈ같음과 평온함의 연속이라 하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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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콤부차(kombucha)에 대해 아시나요?
진정한 우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항상 옆에 있어주는 것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어떤 말과 행동이든 다 그 사람을 위해 해주는 것?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어떤 말과 행동이든 다 그 사람을 위해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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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옮겨요
민
미증유
오빠
검은 호수의 창조물
사랑을 알려드립니다
18
나비
지금은 잘 주무시나요?
음 잤죠? 너무 푹 자서 알람 듣고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꿀잠 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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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호수의 창조물
태연 님 얼굴 보니 피곤함이 달아나네요 태연 님은 왜 안 주무셔요
저... 늦게 자는 게 습관이 된 거 같아서요...? 아까 저녁에 잠깐 자고 일어나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해요 큰일이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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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나비
럼
희
검은 호수의 창조물
좋은 일이 생기셨네요 축하해요
고마워요 : ) 시간도 늦었는데 아직 안 자고 뭐 해요? 내일 피곤하면 어쩌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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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나비
럼
희
검은 호수의 창조물
❣
요즘 행복한 이유
(굳이 저 우쭈쭈 = 뽀뽀 까지 캡쳐한 이유는 귀여워서 자랑하려고)
(굳이 저 우쭈쭈 = 뽀뽀 까지 캡쳐한 이유는 귀여워서 자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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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독트린
강효서
Claire de Lune
그래도! 감회가 다르잖아요 뭔가 성인이 되면 미자랑은 다를 거 같고... 근데 그건 기분일 뿐이죠
아쉽게도 맞아... 내가 20살 막 됐을 때 그랬어 처음엔 막 엄청 달라질 거 같고 느낌도 다르고 할 거 같았는데 민증 쓸 때 말곤 별로 달라진 게 없었...
누나 저 오늘 9월 모고 봤어요 이제 10월 모고랑 수능만 치면 끝이에요 얼른 어른 되서 저도 막 더 하고 싶어요 뭐 성인 된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성인 되서 뭘 그렇게 막 더 하고 싶어요 아가 ㅋㅋ 맞아 성인 된다고 달라지는 거 없더라 뭔가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 술 마실 때 빼곤 내가 성인인 걸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없었어
누나 저 프사 예쁘죠 ♡ㅅ♡
응 예쁘네 오구오구 우쭈쭈
응응 잘 지냈죠 태연도 잘 지냈죠?
음 잘 못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부터는 어떤 분 덕에 나름 잘 지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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